봉대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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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스무번째

[봉대리의 일기] 12/20 (월) 점점 추워…썅… 달력을 알짝알짝 넘겨보니 이번 주 토요일이 크리스마스다. 오오오우~ 개쉐이~ 왜 하필 토요일이 크리스마스냐고요오~ 왠지 노는 날 하루 손해본 기분. 그래도...

2007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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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12/18 (토) 졸라 추워…씨… 이빨이 딱딱 부딪혀서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한다. 졸라 추운 날이다. 이렇게 추운 날 외근을 시키다니… 피부장 미오미오. …………..–; 일기 쓰다가 닭살이...

2007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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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12/17 (금) 날씨 그럭저럭 일기 쓰기 싫은 날이 있게 마련이다. 일기장을 탁~ 펴놓고 앉기는 앉았는데 한마디도 쓰기가 싫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2007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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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12/16 (목) 비 졸라 내림. 오후엔 개더군 어제 일기예보를 보았더니 전에 없이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여자 아나운서가 쪼잘거렸다. “내일은 서울지역 3~7cm 정도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2007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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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12/15 (수) 어제 눈왔다며? 어제밤에 (나는 못봤지만) 모처럼 눈다운 눈이 내렸다고 하더라. 아침에 과연 흔적이 조금 남아서 눈이 왔다는 티를 내더군. 그 바람에 아침...

2007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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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12/14 (화) 날씨… 흐리멍덩… 아침에만 잠깐 기분이 좋았었다 쓰벌… 지난 주말엔가, 뭐더라? 또이 스또리? 그런 영화 시사회가 있따꼬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더라. 그래 별 생각엄시...

2007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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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12/13 (월) 날씨는 좋은데 좀 춥네… 이사님이 부친이 위독하시다며 내려가신지 일주일이 지났다. 병환이 차도가 있으신 편인지 오늘 이사님이 출근하셨다. 며칠 밤을 샜다던데 아침에 우연히...

2007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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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12/11 (토) 날씨 죽이누만… 토요일. 날씨 죽여주누만. 나같은 총각에게 토요일은 지극히 양면적인 날이다. 소개팅이나 맞선 자리라도 있으면 룰루룰루~ 즐거운 날이고, (대개의 경우 자리에 앉자마자...

2007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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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12/10 (금) 애매꾸리한 날씨… 12월하고도 10일이 되었도다. 눈도 제대로 내리지 않는 겨울이지만 어쨌든 새천년을 맞이해야될 때가 왔나보다. 연말이 다가오니… 연하장을 뿌려야되겠군. 학교 다니는 철모르는...

2007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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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열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12/09 (목) 흐렸다 갬 갑자기 황 대리가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점심시간에 공식적인 황 대리의 금연식이 있었다. 팀원들의 박수 갈채 속에 황 대리가 주머니에 있던...

2007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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