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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2주년

원래 홈페이지 생일은 어제(12월20일)인데 어영부영 정신 놓고 있다가 어제 소감을 못썼으니까 (사실은 어제가 19일인 줄 알고 있었음) 오늘 씁니다. 어느새 홈페이지를 운영한 지가 만 12년이 됐네요....

2009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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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크리스마스 – 들국화

사무실에 등유난로를 설치해놓았더니 평소 일하기 싫어하는 넘들이 저녀석으로 뭘 해먹을 수 없을까 하는 쓸데없는 궁리를 하던 끝에 모델 재료 몇 개 뚜적뚜적거려서 군밤틀을 만든 후 군밤을...

2009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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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저런 얘기 2

1. 전화 어제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받았더니 누군가가 대뜸 친한 척을 하길래 조심스럽게 누구시냐고 물어봤더니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차장님. (위로 모신 적은 없음)...

2009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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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아흔번째

[봉대리의 일기] 11/13 (월) 흐림 아는 선배가 오늘 애를 낳았다고 연락이 왔다. 정확히 표현하면 어제구나. 어쨌든 내가 소식 들은 건 오늘이니까 뭐. 애낳는 덕분에 연휴로 놀고...

2009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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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여든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11/10 (금) 비 아침에 비가 내렸다. 축구협의회를 까는 MBC 토론회가 있다구 그래서 그거 늦게까지 보고 잤다가 아침에 늦게 일어났기 때문에 허둥지둥 나오느라 우산을 챙겨...

2009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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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저런 얘기

1. 운전 11년 장롱면허 신세를 탈피하고자 요즘 도로연수 중. 퇴근시간이면 컴컴해지는 시절이라 야간운전은 하기 싫어서 주말에만 하겠다고 했더니 벌써 4주째… (매일매일 했으면 2주전에 끝났을 것을) 처음...

200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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