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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번째

[봉대리의 일기 백번째 특집] 봉대리와의 20문 20답 1. 이름은? 봉달중. 두번 묻지마라 괴롭다. 2. 이름이 특이한데 별명은 있는가? 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2008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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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4/26 (수) 비? 흐림? 오늘은 한일전 축구가 있는 날. 대망의 한일전을 앞두고 황대리가 주동이 되어 내기판이 벌어졌다. 이번엔 판돈이 크다. 만원빵… 전 직원이 다...

2008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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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4/25 (화) 흐림 회사에 망조가 들 모양이다. 오늘부터 근무시간 시작 10분전에 전 사원이 국민체조를 하겠다고 어제 발표가 났다. 뭔 지랄이야? 결국은 출근시각을 10분 땡기겠다는...

2008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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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4/24 (월) 맑음 점심 가지구 고민할 때마다 차라리 식권 끊어서 주는 밥 먹는 구내식당 같은 거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같지만, 일단 우리 회사는 그런...

2008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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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4/21 (금) 비오다 갬 오랫동안 비가 안내려서 걱정이다 걱정이다 그러더니 선거 끝나고나서 비가 죽죽 잘도 내린다. 그동안 선거한답시고 대판 싸우는 꼬라지가 우스워서 하느님이 비를...

2008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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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4/19 (수) 비오다 갬 모처럼 비가 왔다. 아침에 괜히 센티멘탈한 척 우산을 들고 추적추적 비를 맞으며 걸어나왔다. 근데 금방 그치더군. 개애새 하늘도~ 그래도 한바탕...

2008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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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4/18 (화) 댑따 흐림 피부장이 출장을 갔다. 갑자기 결정된 출장이었다. 뭐 몇박 몇일도 아니고 당일치기다 보니 그랬겠지만. 아침에 출근해서 폼도 채 잡아보기 전에 이사님...

2008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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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4/17 (월) 이게 흐린거야 뭐야… 한창 봄날씨 같지 않게 춥더니 요즘은 더워질라구 그런다. 아침에 출근해서 회사에 딱~ 앉으면 후덥지근~하다. 4월이 꺾어지니 여름이 오려는 건가.....

2008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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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4/14 (금) 몹시흐림 블랙데이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사무실에 잔잔한 침묵이 흘렀다. 전유성이 조용히 수화기를 들었다. 다섯개 시킬까요…? 내가 눈짓으로 지화자 씨를 가리켰다. 지화자 씨 얼른...

2008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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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아흔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4/12 (수) 흐리무리… 내일이 선거날이다. 나라의 일꾼을 뽑는 중차대한 선거날이므로… 나는 그날 여의도에 직접 행차하여… 국회의사당을 경건히 바라보기로 하였다. 투표는 해서 뭐해. 경건히 바라봐주겠다는데....

2008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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