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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9/15 (금) 비 많다! 태풍이 올라온다더니 비가 진짜 많이 온다. 장마때도 이렇게는 안왔던 것 같은데. 엊그제 올라온 고향에도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소식에 문득...

2009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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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번째

[봉대리의 일기] 9/14 (목) 졸라 비 태풍이 올라온다더니 비는 오히려 좀 덜 오는 것도 같고… 태풍이 문젠가 오늘 출근이 문제지. 어제 넉넉하게 출발한다고 출발했건만 오늘 서울에...

200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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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9/8 (금) 추워… 황금같은 추석연휴가 눈앞에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의 소원은 토요일 휴무! 꿈에도 소원은 토요일 휴무! 이 정성 다해서 토요일 휴무! 안되면 목요일...

200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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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9/6 (수) 비오다 맑음 아침에 비가 졸졸 오길래 우산을 들고 나섰더니 화창하게 개더군. 괜히 우산만 들고 왔다갔다한 꼴이라 괜히 부아가 나네. 그나저나 오늘 황대리가...

2009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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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9/5 (화) 좋음 애국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이형택이가 유에쑤오픈 16강에 올라 샘푸라스하고 격돌하는 장면을 보고파 오늘 새벽을 목이 타게 기다렸건만… 잠이 딸꾹 떨어지는 바람에...

2009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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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9/4 (월) 맑음 오늘 출근길에 작은 사고가 있었다. 버스가 아마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는 모양인데 어떤 띨띨하게 생긴 꼬마애 하나가 문틈에 손을 넣고 있었는지 기사가...

2009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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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9/1 (금) 흐림 9월이다. 이젠 꼼짝없이 가을인가보다. 올해는 또 추석도 빨라서… 금방 가을 분위기 될 거 같다. 회사에서는 벌써 추석선물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예상은...

2009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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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8/31 (목) 흐림 오늘이 휴가 마지막날이다. 솔직히 말하면,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와서 지금 당장 회사로 나오라고 할까봐 상당히 걱정이 많았다. 뭐 내가 회사에서 얼마나 중요하다고...

2009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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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세번째

[피부장의 일기] 8/30 (수) 흐림 봉대리 휴가 사흘째. 모레부터 이 넘의 꿀꿀한 얼굴을 다시 봐야 된다. 여전히 맘에 안드는 놈이긴 한데… 오늘, 기획실에 암적인 존재라고 막연하게나마...

2009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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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쉰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8/29 (화) 오늘도 흐림 오늘은 그저 집구석에 쳐박혀있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아침에 서둘러 일어나서 나온다고 나왔는데… 외출 준비하다가 문득 출근준비하는 것처럼...

2008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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