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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이 생후 200일

2010년 8월 1일

7월31일부로 태어난 지 200일이 된 소윤이.
80일은 병원에서, 120일은 집에서 자란 소윤이.
이제 슬슬 엄마아빠 보고 웃기도 하고
부르면 쳐다보기도 하고 그런다.


헉, 뭐하시는 겁니까?
2010년 7월 10일 촬영 (생후 179일)


앗, TV가 더 재밌는 것 같다
2010년 7월 11일 촬영 (생후 180일)

칼라모빌로 교체
2010년 7월 11일 촬영 (생후 180일)

오, 역시 TV가 재밌어
2010년 7월 17일 촬영 (생후 186일)


TV 보는데 방해하지 말란 말이오
2010년 7월 17일 촬영 (생후 186일)

할머니가 사주신 새 옷 입고
2010년 7월 17일 촬영 (생후 186일)

저 번쩍거리는 것은 무엇인고?
2010년 7월 17일 큰아빠가 촬영 (생후 186일)

큰엄마 조련중
2010년 7월 17일 큰아빠가 촬영 (생후 186일)

헉, 정말? 우와~
2010년 7월 20일 촬영 (생후 189일)

이유는 모르겠고 하여튼 마냥 즐거운
2010년 7월 25일 촬영 (생후 194일)

아이고 오셨어요?
2010년 7월 28일 촬영 (생후 197일)

뭔가 재밌는 비밀을 혼자 간직한 듯한 표정
2010년 7월 31일 촬영 (생후 200일)

아빠가 이름 불러주고 놀아주니 웃기 시작했다
2010년 7월 31일 촬영 (생후 200일)


카메라를 의식하기 시작 (“뭔가 포즈가 필요합니까?”)
2010년 7월 31일 촬영 (생후 200일)


이제는 치발기 시대
2010년 8월 1일 촬영 (생후 201일)

소리가 나는 곳을 올려다보기 시작
2010년 8월 1일 촬영 (생후 201일)

그리고 생후 200일을 맞아 과거를 되돌아볼 겸
미공개 사진 대방출(?).


2010년 3월 4일… 아직 서울대병원 NICU에 있었을 때

2010년 4월 12일… 말라서 눈밖에 안보이던 모습

2010년 4월 20일… 눈이 너무 커서 무섭기까지 하던

2010년 4월 23일… 은근히 애교부리던 모습

2010년 5월 20일… 엄마 젖 빠는 모습

2010년 6월 13일… 소윤이의 다양한 표정



2010년 6월 17일 ~ 20일… 클로즈업 특집

조만간 전문가의 손길을 빌어 백일기념사진 찍어야되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