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정 89일

2010년 6월 27일

대망의 교정 백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 만삭아보다 한 달 정도 뒤처져있음.
그래도 병원 퇴원 당시 몸무게랑 비교해보면
엄청난 속도로 따라잡고 있는 중이긴 함.


수박(모빌)을 보고 환장하는 중
2010년 6월 6일 촬영 (교정 68일)


쇼파에 기대어 앉는 연습중
2010년 6월 12일 촬영 (교정 74일)


여전히 수박에만 집중하는 중
2010년 6월 13일 촬영 (교정 75일)


카메라에도 집중
2010년 6월 13일 촬영 (교정 75일)


여전히 카메라에 집중
2010년 6월 17일 촬영 (교정 79일)



전설 속에서나 전해지던 웃는 사진 특집 (포착하기 매우 어려움)
2010년 6월 17일 촬영 (교정 79일)


재채기 하기 2초전
2010년 6월 17일 촬영 (교정 79일)


혼자 앉아보랬더니 당황하는 중
2010년 6월 20일 촬영 (교정 82일)


엄마가 재롱을 떨어주니 웃어줄까 말까 하는 순간
2010년 6월 20일 촬영 (교정 82일)


“누가 때렸어?” “쟤가요”
2010년 6월 20일 촬영 (교정 82일)


가끔 저렇게 허공에 있는 귀신을 본다
2010년 6월 26일 촬영 (교정 88일)


목욕 도중 숨막히는 뒷태
2010년 6월 26일 촬영 (교정 88일)


여전히 집중하는 곳은 수박 (찬조출연: 할머니가 사주신 토끼인형)
2010년 6월 26일 촬영 (교정 88일)


요즘 주먹을 먹는 버릇이 생겼음
2010년 6월 26일 촬영 (교정 88일)

아기가 아빠 엄마 얼굴 보고 싱긋싱긋 잘 웃는데도
사진으로 찍어놓기는 너무 어려운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