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이 적당해서 여가시간이 많은 선진국 같으면야
여름휴가나 뭐 이런 장기간 휴식기간이 주어지면
어디 여행을 가던 하는 것이 조금 이해가 간다만,
우리나라처럼 노동시간 대빵 많은 나라에서
휴가마다 여행(것두 외국)을 못가서 안달인 이유는 뭔가.
졸라 일했으면 걍 집에서 푹 쉬는게 돈도 절약되고 좋을텐데.
쓸데없이 선진국 겉모습만 따라하지 말고
노동시간이나 줄이자고 투쟁할 것이지.
하여튼 그래서 나는 휴가때마다 방구석에 달라붙어서 푹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