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교정 백일.
체중은 6kg(추정치).
발달상황은 여전히 엄마아빠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중.
외할머니가 사주신 새옷 입고
2010년 7월 8일 촬영 (교정 100일)
여자애처럼 보이려고 머리띠를 해줬는데 오히려 더 어색한 모습
2010년 7월 8일 촬영 (교정 100일)
사진 찍어주는 아빠는 안보고 여전히 귀신만 찾고 있다
2010년 7월 3일 촬영 (교정 95일)
이유없이 심각한 표정
2010년 7월 3일 촬영 (교정 95일)
눈에서 레이저라도 뿜어낼 기세
2010년 7월 5일 촬영 (교정 97일)
눈만 강조해서 찍은 사진 특집
2010년 7월 5일 촬영 (교정 97일)
백일 기념행사인지 평소 같으면 벌써 잠들었어야 되는데
안자고 계속 깽깽거리면서 아빠엄마 귀찮게 하다가
이제사 겨우 잠이 들었길래 겨우 사진 몇 장 올리는
시대가 썼습니다.
또 30분만에 깨기만 해봐라.
지금은 머리카락이 부족해서 그렇지 좀더 크면 머리띠도 잘 어울릴 거예요.
넘 걱정마세요^^
소윤이의 백일을 정말 축하하구요 계속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왕십리 이마트 갈때마다 저만한 애기를 보면 혹시 소윤이가 아닐까?싶어 한번 더 쳐다보게 되네요.ㅎㅎ
맑은 ‘워낭소리(?)’만큼이나 밝아진 홈피를 살피는 순간
(조카)녀석은 소윤이를 보더니(스페이스 바로 한 컷 한 컷–)
연방 “어! 예쁘다~ 예쁘다~”를 연발합니다.^^
잘못들어온줄 알았어요. 혹시 소윤이 백일기념인가요?ㅋㅋ
‘소윤이의 교정 백일을 축하해요’라고 하면 넘 상투적이라고 싫어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축하해야겠습니다. 하하하
소윤아, 백일 정말 축하하고 얼른 돌상도 받아라아~응?^^
시대님 포스가 느껴집니다.ㅋ
예뻐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