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홈페이지에서 뭘 바꿔도 What’s New?에 올리질 않고
낙서장에 그냥 쓰는게 편하네요.
홈페이지 업데이트 이야깁니다.
그동안 (큰)메뉴를 차지하고만 있었지 내용이 없었던
About과 Photo를 설연휴동안 만들어서 채웠습니다.
About은 뭐 예전부터 있었던 운영자 프로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Photo는 전에 있던 My Photo Album + Background Image 를 합쳐놓은 상태입니다. (현재는)
간혹 여행 다니면서, 아니면 그냥 찍은 사진이라도 있으면 올릴까 합니다.
물론 저만 사진 올릴 수 있지요.
영화음악은,
Top List도 새로 만들어야 되고
영화/음악/동영상 부분도 좀더 명확하게 구분하면서 동시에 완전히 연결되는 구조로 다시 짜야되는데
귀찮아서…
일단 이번달 말쯤에 음악 업데이트는 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건담입니다.
영화음악페이지를 바꾸네 홈페이지를 블로그형태로 바꾸네 하면서
꽤 오래 방치해둔 곳이 건담페이지인데,
건담페이지도 사실은 좀 뜯어고쳐볼까 하고 요리조리 궁리해보다가
현재 레이아웃이 일단 건담페이지에는 가장 어울린다 싶어서
레이아웃+기본컬러는 그냥 가고,
메뉴체계를 좀 흔들어볼까 합니다.
메카닉/인물 소개는 크게 달라질 것 없겠지만
접근방식을 좀 바꿔보도록 하고,
줄거리 부분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꿀 생각.
무엇보다도
음악/동영상 부분과 명대사 부분을
아주 제대로 뜯어고쳐볼까 합니다.
일단 레이아웃을 건드릴 생각은 없는 관계로
괜히 작업을 질질 끌 이유는 없는 것 같고,
당분간은 건담 관련 페이지 업데이트에 매진하면서
영화음악쪽 정리도 같이 해볼랍니다.
그나저나 봉대리일기는 언제부터 올리나.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