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5일부로 출근하기 시작한 사무실.
대학동기 중 건축사 1호인 김모군(이제는 김소장)이 개업한 건축사사무실.
건축사사무실이긴 한데 부동산개발컨설팅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려는 사무실.
워낙 이것저것 하려다보니 전공에서 손놓은 지 10년이 된 나같은 놈까지 끌어들이는 사무실.
전 직원이 나 포함해서 7명인 사무실.
7명 중 나를 포함해서 대학 & 과 선후배가 5명인 사무실.
신용산역 1번출구에서 100m도 안떨어져있어 출근하기 댑따 좋은 사무실.
여직원은 한 명도 없는 사무실.
그래서 여직원 한 명 뽑으려는데 도통 뽑을 수가 없는 사무실.
그런 사무실 사진.
(내가 합류하기 전 김소장이 찍은 사진이라 내 모습 절대 없음)
시대가 썼습니다.
PS. 출처는 김소장의 네이버블로그.
사회생활이란게 학연,지연,혈연이 얽히면 그다지 좋은 결론은 못보던데…
우야든둥 전공을 살리는 일이라 잘됬다고 해야하나? ^^
왜, 아주 쫄딱 망하라고 굿을 하시지?
시대가 썼습니다.
와~ 그럼 업종전환하신건가요?
전공으로 돌아갔으니 잘된건가요?
어찌되었든간에~ 번창하시길~~^^
업종은 바꿨는데 업무는 바뀐게 없네요.
시대가 썼습니다.
용산역 놀러가면 밥 사주는겨? ^^
신랑한테나 사달라고 해라.
그럼 그렇지….시대가 이런 사진 올리리 없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