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의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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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절] 소프트볼과 농구

보통 군대에서 축구들을 많이 하는데, 우리 대대는 농구하고 소프트볼을 많이 했다. 소프트볼이야 여전히 나는 부동의 2루수였고, 농구는 기력이 팽팽할 적에는 주전 센터 자리를 갖고 있었는데 병장이...

199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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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절] 유네스코 사건

“유네스코 사건”이라고 한동안 내무반을 조용히 진동시켰던 사건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나하고 친하게 지내던 한 달 졸병 염일병(당시 계급)이 불침번을 서고 있을 때 마침 야근을 마치고 내무반으로...

199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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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절] 공군에 지원하다

그냥 끌려가는게 싫어서 공군을 지원한 나는, 필기시험을 본다는 말에 무척 긴장했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국민윤리를 본다는데 공부를 해야되는지 하면 어느 수준까지 해야되는지 궁금하기만 할 뿐...

199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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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시절] 2학년-신입생을 맞으며

대학교 2학년이 되면서 어쩌다가 보니 학술부장이란 직책을 맡으며 학생회 임원이 되었다. 그리하여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요즘은 새터라고 한다)에 인솔자로서 따라가게 되었는데, 가는 버스 속에서 사회를 맡았더니 신입생들한테 얼굴이...

199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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