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의 추천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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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고든 (1982)

퀸이란 그룹을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졸업작품전 할 때 밤새 틀어놓던 테잎이 퀸의 노래였구나) 나중에야 이런 저런 노래를 줏어듣게 됐지만 내가 퀸을 처음 알게된 노래가 바로...

2001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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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 (1990)

이 영화에 대한 기억은 곱지 못하다. 이유는 단 하나… 눈이라면 치를 떨던 군대시절, 눈을 치우기 위해 밤샘을 하던 날 이 영화를 봤기 때문이다. (화면 속에서 눈이...

2001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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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픽션 (1994)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나는 감독 퀜틴 타란티노를 좋아하지 않는다. 생긴 것도 맘에 안들고 (개인적인 취향이라 그랬잖아…) 영화도 짜증난다. 배우 타란티노는 조금 괜찮은 듯 하지만 그것도 뭐 그다지....

2000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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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티스 (1977)

라디오에서 듣던 영화음악 방송으로 “빌리티스”란 음악을 첨 들었을 때의 생각은, 음악으로 보아하니 멜로영화인 거 같고, 남자보다는 여성의 심리에 중점을 둔 영화가 아닌가 그런 것이었다. 설마 에로영화일...

2000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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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드림 (1984)

전에 MBC에서 하던, 영화를 퀴즈로 내던 무슨 프로그램이 있었다. (지금의 과 비슷한) 손석희씨가 진행했는데, 솔직히 퀴즈는 별로 재미없었고 중간중간 영화 소개 같은 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200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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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엘모스 파이어 (1985)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오해할만한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이 홈페이지의 쥔장은 OST 앨범을 상당히 많이 갖고 있나보다”라는 것인데, 공교롭게도 우리 집에 있는 OST는 박박...

200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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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토토로 (1988)

영화 시작과 동시에 요란스레 울리는 밴드의 전주로 시작되는 “산보”부터, ‘토토로, 토토로’라는 후렴구의 반복이 구르는듯 아름다운 “이웃의 토토로(주제가)”까지, 하사이시 조는 토토로 앨범에서 “가장 토토로스러운” 음악을 창조해냈다. (내가...

2000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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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1968)

어렸을 땐 TV에서 하는 뮤지컬을 꽤나 재밌게 봤었다. 어려서 그랬나. 하여튼 요즘도 방송국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뮤지컬 이따위 것들을 꾸준히 기획해내고 있긴 하니까. 영화는 아니지만 윤복희가 피터팬을...

2000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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