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픽션] 스와니강
영화 속에서 소위 “옥의 티”를 찾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드리겠다. 얼마전 개봉했던 일본의 독특한 사무라이영화 <사무라이 픽션>에서다. 유난히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 <사무라이 픽션>. 이런...
영화 속에서 소위 “옥의 티”를 찾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드리겠다. 얼마전 개봉했던 일본의 독특한 사무라이영화 <사무라이 픽션>에서다. 유난히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 <사무라이 픽션>. 이런...
대개의 타임머신 영화가 갖고있는 공식이 있다. 어느 시대에 떨어졌을 경우, 그 시대를 살았던 어떤 유명한 인물을 만난다는 설정이다. 주인공이 역사적인 어떤 현장에 직접 도달해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내가 음악은 좋아하지만 인간은 싫어하는 가수가 셋 있다. 하나는 듀스고, 또 하나는 유영석(푸른하늘)이며, 나머지 하나가 신해철이다. 뭐 인간을 싫어한다고 해서 가수 자체를 평가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영화음악을 즐겨듣는 사람으로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를 만나는 일은 참으로 반갑다. 물론 음악밖에 들을 게 없는 영화를 보는 일은 또 하나의 고역일 경우가 많지만… 음악이 있고, 드라마가...
좀 괴팍스러운 경우인지도 모르지만, 나는 영화를 볼 때 엔딩 크레딧의 마지막까지 다 보고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내가 자리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이 나가는데 방해가 된다면 방해가...
고등학교때 당시 창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로드쇼>라는 잡지를 친구에게서 정기적으로 빌려보고 있었다. (그 녀석은 정기구독, 나는 그 놈에게서 정기대여) 내가 왕가위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것이...
많은 경우 사람들은 음악적 분위기와 상관없이 영화가 삽입되었던 장면에 치우쳐서 음악의 이미지를 기억한다. 물론 영화 장면과 음악 분위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동일 이미지로 기억에 남는 경우지만, 꼭...
https://www.youtube.com/watch?v=HIijTzrAGzg 평소 시사회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편인데, 누가 시사회 표가 남는다고 연락을 줘서 우연찮게 시사회 좌석에서 영화를 한편 봤다. 팀 버튼 감독의 <슬리피 할로우>라는 영화였는데, 평소...
항간에 “괴물이 나온다”는 이유 때문에 어린이에게 보여줄 수 없는 영화로 심의가 떨어졌다는 소문이 도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의 토토로>. 일본문화 3차개방도 됐는데, 이거는 개봉 안하나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