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의 단어장

…한영애의 FM영화음악 …이선영의 영화음악실 …황인용의 영팝스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김보화의 라디오삼국지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한때 죽어라고 챙겨듣던 라디오 프로그램들. 지금은 라디오를 듣지...

내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이 있다. (워낙 할일이 없을 때였다) 담배가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건강을 더 끔찍하게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었으며,...

직장생활이랍시고 이것저것 해본 지 얼추 5년이 되가지만, 남들처럼 넥타이 매고 출근한 기억은 한번인가 두번인가 밖에 없다. 첫직장에서는 정식직원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내 맘대로 입고 다녔고, 그...

홈페이지(인터넷)만큼이나 내 인생에 극적으로 다가온 단어가 바로 “건축”이다. 정확히 고등학교 3학년 배치고사 본 직후까지 내 인생에서 건축이란 그냥 집짓고 사는 것 정도에 불과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가...

라는 코너에 영화음악과 나에 관련된 왠만한 이야기들은 주절주절 써놓았으니… 여기서는 앞으로 내 홈페이지 속의 영화음악실이 어떻게 운영될지에 대해 간략히 써볼라고 한다. 처음 영화음악실을 홈페이지에 포함시켰을 때는,...

영화. 수없이 되풀이하는 말이지만 난 영화매니아가 아니다. 그냥 옛날부터 영화를 좀 많이 (진짜 매니아들에 비하면 절대 많지도 않다) 봤고 거기에 대해서 주절주절 말이 많을 뿐이다. (다시...

단어장이란 메뉴를 추가하면서… 가장 먼저 들어갈 단어를 뭘로 할까 고심하다가… “홈페이지”를 선택했다. 1998년 12월에 처음 만들어서 웹에 올려놓은 후, 평범한 노가다쟁이로 살 작정이었던 내 인생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