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위의 포뇨

2009년 6월 16일

은퇴한다고 한 게 언제인데 또 신작을 내놓은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일본에서는 여전히 흥행 1위를 달렸지만 국내에서는 이제 미야자키 하야오의 약빨이 떨어져가는 탓인지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거뒀다. 그동안 성인들이 즐기기에 무리가 없는 (아니 오히려 성인들에게 더 잘 맞는) 작품들을 내놓다가 이번엔 대상 연령이 많이 어려진 탓이 크지 않은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