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디아 홀] 핀란드의 자랑
어떤 건물인가? 솔직히 말해서 “핀란드”라는 나라에 대해서 이렇다할 관념이 없다. 좀 배운 구석이 있다고 그래도 세계지도에서 핀란드가 어디 있다 정도는 찾을 수 있는데 그것도 대충...
어떤 건물인가? 솔직히 말해서 “핀란드”라는 나라에 대해서 이렇다할 관념이 없다. 좀 배운 구석이 있다고 그래도 세계지도에서 핀란드가 어디 있다 정도는 찾을 수 있는데 그것도 대충...
무슨 일을 하든, 발단은 조금은 사소한 동기에서 시작되기 마련이다. 최근 모 사이트에 영화음악을 자주 올려놓을 일이 하나 생겼는데, 음악만 올리자니 조금 단조롭고, 올리는 음악마다 코멘트...
<지킬과 하이드>라는 뮤지컬은 솔직히 대단한 관심이 없던 작품이었다. 고작해야 ‘Once Upon A Dream’이라는 곡 하나 정도 알고있는 뭐 그런 수준… 그러다가 최근에 영화배우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듯이, 내가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할 사람은 결코 아니다. 영화의 주제가 “사랑은 세상에 충만하다” 뭐 이런 따위라니. 분리수거 대상감이다. 하지만 대략 12월도...
지금은 나이를 먹은 탓인지, 그게 리버럴해진 것인지 만사가 다 귀찮아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성애나 게이 뭐 이런 것들에 대해 상당히 열린 사고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나름대로 생각하지만,...
1. 파니 핑크 Keiner liebt mich (1994) 한때 모 영화 관련 TV프로그램에서 한참 울궈먹었던, 전신에 해골분장을 한 흑인이 주인공의 서른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노래부르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언젠간 뭐…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만 (진작부터 와있었는지도 모르고) 호스팅업체에서 제한하고 있는 일일 트래픽을 초과해서 접속이 안되고 있는 상황을 오늘 새벽 2시반에 발견했다. (이 호스팅업체는...
앞서 “펩티머스 시로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시로코의 카리스마를 가장 많이 깎아먹은 것은, 극 중 내내 시로코가 카사노바처럼 보인다는 사실이다”라고. 뭐 약간은...
“새로운 건담 시리즈”로 각광(?)을 받았던 <기동전사 건담 시드>가 종영했는가 싶더니, 어느새 <건담 시드 데스티니>라는 이름으로 2부(?)가 또 방영되고 있는 모양이다. <신기동전기 건담윙>부터 건담팬이 된 사람은 물론,...
요즘 각종 언론매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골든벨의 주인공 지모양… (유관순 누나하고 이름이 같다던가) 처음엔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이 생긴지도 수 년이 지났고 골든벨도 수십명이 울렸건만 왜들 지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