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이 나오는 영화 베스트 5


1. 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 (1962)

실제 인물인 로렌스(더 자세한 이름은 모름…)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인데… 70mm 영화는 대한극장에서 봐야함다! 뭐 그러면서 최근에 개봉한 적도 있지만. 배경이 중동의 사막지대니 사막이 얼마나 많이 나오겠습니까? 특히 사막을 가로질러 오마 샤리프(담배아님)가 말을 몰고 나타나는 장면…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것 중에 하나죠. 이거를 테레비로밖에 못봐서 아직 그 스케일 큰 사막 장면을 보지를 못했다는 것도 참… 그때 개봉했을 때 봤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2. 스타워즈 Star Wars (1977)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 타투인… 사막행성이죠. 작년에 개봉한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에서도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고향이기도 한 타투인이 나옵니다만… 이 영화가 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C3PO와 R2D2가 사막에 불시착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루크를 만나게 되는 장면밖에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3. 부시맨 The Gods Must Be Crazy (1980)

남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에 사는 부시맨 종족의 이야기니까 당근 사막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코카콜라병 때문에 벌어진 이야기인데 참으로 풍자적이고 웃음을 머금게하는 영화입죠. 부시맨 2도 봤는데 그것도 웃기던데요… <강시와 부시맨>은 제목만 듣고 짜증나서 보지 않았지만. 부시맨 역을 맡은 배우는 진짜 부시맨이고 부시맨종족 말밖에 못한다던데… 전에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중간에 통역을 두명이나 세워놓고 인터뷰하던 장면이 떠오르누만요.

4. 파라다이스 Paradise (1982)

80년대 초반, 브룩 실즈…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가 아이돌스타로 쑥쑥 크고 있을 무렵인데… 내 눈에는 피비 케이츠가 젤루 나아보입디다… 근데 피비 케이츠의 데뷔작인 파라다이스를 도통 보질 못했단 말입니다요… 나중에 테레비에서 해줘서 보기는 봤습니다만… 아시다시피 파라다이스는 찐한 영화라… 무지막지하게 가위질을 했드만요… 아직도 무삭제판은 못봤심다… 줄거리 영상 남자배우 모두 형편없지만… 여배우땜에 뽑았심다.

5. 모로코 Morocco (1930)

게리 쿠퍼, 마를레네 디트리히 주연… 이렇게 말하면 그게 뭐? 라고 물을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중성적인 매력에 세계최고의 각선미를 자랑하던 마를레네 디트리히를 아는 배우라면 그렇게 시큰둥할 수는 없을 겁니다요… 모로코에 주둔한 외인부대 얘긴데, 뭐 싸랑하는 군바리를 따라 사막까지 쫓아가는 뇨자들의 행진이 볼만하지요. 특히 마를레네 디트리히가 불편한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맨다리로 걸어가는 장면에서 여러 남자가 쓰러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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