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의 삼국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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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장수들

 이 글은 2001년 7월에 모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서 삼국지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을 때 한귀퉁이 끼어들어 썼던 글입니다. 원래 제 홈페이지의 취지대로라면 <삐딱하게 끄적거려보기>로 가야할 글입니다만 삼국지...

2003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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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 촉한의 띨띨이

 유선 촉한(蜀漢)의 후주(後主). 유비의 오직 하나인 아들. 자는 공사(公嗣). 인간이 암약하여 17세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뒤, 제갈양의 생존 중에는 가끔 실수는 있었다 해도...

200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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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의 화려했던 시절

 관우 촉한의 무장으로 지금의 산서성 하동군 해현사람. 자는 운장(雲長). 후한말의 동란기에 탁군에서 유비를 만나 장비와 함께 의형제를 맺어 평생토록 그 의를 저버리지 않았다. 유비가 조조에게...

200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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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와 육항을 아는가?

 양호 진의 대장으로 조서를 받아 오와의 국경을 지켰는데 군기가 엄숙하고 인의로써 다스렸다. 오장 육항과 비록 대립된 자리에 있었으나 서로 지기가 상통하여, 늙어 자리를 물러나도록까지 서로...

1999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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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애와 종회의 죽음

 등애 의양 사람으로 자는 사재(士載). 말을 더듬어 “애애”하는 버릇이 있었다 한다. 장수로서의 그릇임을 안 사마의가 발탁했다. 촉한과 싸울 때 교묘하게 전략을 써서 적도성의 포위를 풀고...

1999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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