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직딩

봉대리일기 백아흔한번째 0

봉대리일기 백아흔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11/15 (수) 좋음 오늘은 수능시험 덕분에 늦게 출근했다. 가끔 이렇게 늦게 출근해도 된다는게 얼마나 째지는 일이랴. 한시간의 여유에 지나치게 늑장을 부리다가 조땔뻔 하기는 했지만. 퇴근길에 보니 시험끝난 것들인지...

봉대리일기 백아흔번째 1

봉대리일기 백아흔번째

[봉대리의 일기] 11/13 (월) 흐림 아는 선배가 오늘 애를 낳았다고 연락이 왔다. 정확히 표현하면 어제구나. 어쨌든 내가 소식 들은 건 오늘이니까 뭐. 애낳는 덕분에 연휴로 놀고 있다며 히죽거리는 그 선배의...

봉대리일기 백여든아홉번째 0

봉대리일기 백여든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11/10 (금) 비 아침에 비가 내렸다. 축구협의회를 까는 MBC 토론회가 있다구 그래서 그거 늦게까지 보고 잤다가 아침에 늦게 일어났기 때문에 허둥지둥 나오느라 우산을 챙겨 나오지 못했는데, 집을 나와서...

봉대리일기 백여든여덟번째 0

봉대리일기 백여든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11/9 (목) 좋다! 오늘은 날씨가 한결 춥다. 영하로 떨어졌다고도 그러는데. 이제 슬슬 월동준비를 본격적으로 할 때가 되었나보다. 월동준비…? 겨울옷 꺼내놓으면 되고. 보일러 점검해보고. (아니다 보일러 점검은 옛날에 끝냈구나)...

봉대리일기 백여든일곱번째 0

봉대리일기 백여든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11/7 (화) 갬 오늘은 윗집 사람들이 부부싸움을 하는 바람에 저녁이 시끌시끌했다. 처음엔 한국시리즈 7차전과 드라마 사이의 갈등인줄 알았는데… (어제 야구 때문에 가을동화를 못볼 뻔 했다고 윗집 아줌마가 말하는...

봉대리일기 백여든여섯번째 0

봉대리일기 백여든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11/6 (월) 괜찮음 언제부턴가 의자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허리띠를 덮어주는 아랫배의 존재를 느끼게 되었다. 처음은 그냥 이놈도 내식구려니… 그러고 말려고 했는데… 날이 갈수록 이놈의 존재가 부담스러워지는게… 아무래도 내 식구라기보다는...

봉대리일기 백여든다섯번째 0

봉대리일기 백여든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11/3 (금) 맑음 아침에 밥을 잘못 먹었나 출근하고나서부터 속이 부글부글거렸다.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들락날락거릴 수밖에 없었쥐. 화장지가 없는 칸에 모르고 들어갔다가 바지를 막 내리고 앉으려는 순간 그 사실을 깨닫고...

봉대리일기 백여든네번째 0

봉대리일기 백여든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11/2 (목) 맑군 금방 11월이다. 달력이 얼마 안남은 걸 보니 정말 세월을 절감하게 된다. 2000년이 오고 열달이 흘렀는데 나는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 별루 기억나는게 없다. 젠장 연애라도...

봉대리일기 백여든세번째 0

봉대리일기 백여든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10/30 (월) 맑은 편 어느덧 2000년이 저물어갈라구 그런다. 벌써 10월이 막바지에 오다니… 경제상황은 연일 어려워져만 가는 듯 한데 그래도 울 회사는 꿋꿋이 잘도 돌아간다. 뭐, 그것도 기획팀이라고 펜대...

봉대리일기 백여든두번째 0

봉대리일기 백여든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10/26 (목) 개었다 맑았다… 같은 말인가? 감기는 한결 낫다. 코가 좀 벙벙해서 그렇지. 피부장은 나이탓인지 감기 때문에 좀더 고생을 하는 듯 해보이지만… 그거야 댁의 팔자고. (감기 걸린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