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00일만에 올리는 소윤이 갤러리.
이른둥이답게(?) 말이 늦지만 눈빛만큼은 여느 아이 못지않은,
아니 가끔은 이 자식이 속에 능구렁이라도 앉아있는 거 아닌가 싶은,
그런 음흉한(?) 표정의 아기로 무럭무럭 성장중.
…이라고 하지만 벌써 몇개월째 키나 몸무게나 정체상태.
뭐 원래 그럴 시기라고 함.
![](/board/images/soyun_20110605.jpg)
쇼파에서 굴러 얼굴 다침. 흉터 안생긴다는 패치 붙이고
2011년 6월 5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612_01.jpg)
서울숲 놀러와서 요상한데다 코를 박고 주무심
2011년 6월 12일 큰아빠가 촬영
서울숲에서 걸음마 연습
2011년 6월 12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617_01.jpg)
여전히 TV 광고는 내 사랑
2011년 6월 17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618_01.jpg)
![](/board/images/soyun_20110618_02.jpg)
미끄럼틀이 생겼어요 (근데 거꾸로 타요)
2011년 6월 18일 촬영
카메라만 보면 터벅터벅 걸어와 덮치는 바람에 사진찍기 너무 힘듬;;
2011년 7월 2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709_01.jpg)
맘에 안들면 무조건 드러누워서 떼를 씁니다
2011년 7월 9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709_02.jpg)
왠지 다큰 남자아이처럼 나온 사진
2011년 7월 9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710_01.jpg)
아직 우유 먹는게 좋아요
2011년 7월 10일 촬영
책을 보면 열심히 책장만 넘기고 끝;;
2011년 7월 10일 촬영
방울토마토를 열심히 먹는 소윤이
2011년 7월 17일 촬영
아빠 의자에 올라서서 빙글빙글놀이
2011년 7월 17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721_01.jpg)
왠지 다큰 여자아이처럼 보이는 사진
2011년 7월 21일 촬영
즐거운 목욕시간~ 물놀이가 좋아요
2011년 7월 23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805_01.jpg)
작년 여름에도 입었던 옷인데 아직도 커보인다
2011년 8월 5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812_01.jpg)
아무래도 이 파란 옷이 좀 여성스럽게 보이는 모양
2011년 8월 12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815_01.jpg)
쬐끄만 녀석이 세상만사 다 귀찮아보인다
2011년 8월 15일 촬영
왕십리역 앞 바닥분수에서… 무섭지도 않은지 막 달려듬 (결국 나중에 청량리역 앞에서 제대로 흠뻑 뒤집어썼음)
2011년 8월 15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820_01.jpg)
서울대공원 놀러가서 수달과 함께 (이때 빼고는 계속 떼쓰고 울고 난리도 아니었음)
2011년 8월 20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820_03.jpg)
![](/board/images/soyun_20110820_02.jpg)
계속 떼쓰다가 나갈 때 되니 갑자기 기분 좋아짐-_-
2011년 8월 20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821_01.jpg)
![](/board/images/soyun_20110821_02.jpg)
![](/board/images/soyun_20110821_03.jpg)
청량리 롯데백화점 옥상데크에서… 엄마아빠는 커피 소윤이는 우유 한잔
2011년 8월 21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821_04.jpg)
![](/board/images/soyun_20110821_05.jpg)
![](/board/images/soyun_20110821_06.jpg)
![](/board/images/soyun_20110821_07.jpg)
청량리 토이저러스에서… 아기자전거 타고 (아이 씐나)
2011년 8월 21일 촬영
![](/board/images/soyun_20110827_01.jpg)
![](/board/images/soyun_20110827_02.jpg)
난데없이 빨대를 꺾어물고 드라큐라놀이
2011년 8월 27일 촬영
여름휴가를 못갔다와서 그런지 별로 쓸만한 사진이 없는
시대가 썼습니다.
현이가 무지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감상하네요.
바닥분수 무서워하는 현이보다 훨씬 용감한데요.
오옷 ! 매력있는데요 이 아이. 표정이 풍부함
너무 오래만이라 정말 더더더 반갑습니다.^^
소윤이 정말 잘 컸네요. 저도 8월 그즈음에서 그 백화점 옥상 한번 가봤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나봐요.ㅠㅠ
하늘색 원피스 정말 넘 잘어울리구요, 사진 정말 반갑고 넘 고맙습니다.^^
반창고 붙인 모습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ㅋㅋ
이쁘고 귀엽고 건강하게 많이 컸네요. 많이 반가웠습니다^^
오~ 소윤이 너무 이쁘게 컸네요^^~
저희 아가보다 1년 정도 누나일듯~
소윤이 크는거 보면서 울 아가도 좀 있으면 저런거 하고 놀겠구나~~ 한답니다.
아빠 닮았다고 걱정하시는 것 같던데(^^;) 좀 더 커봐야 알겠지만 아빠 닮았다면 몸매가 이쁘지 않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