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소윤이가 태어난 지도 400일.
첫돌은 한참 지났는데 교정으로는 아직 10개월이라 그런지
발달상황도 그렇고, 이유식도 그렇고, 엄마아빠 욕심에는 많이 못미치는 아기.
그래도 짝짜꿍은 좀 따라해줘야되는 거 아닌가?-_-;
문열고닫기 놀이 중
2011년 1월 16일 촬영
돌잔치에서 가져온 풍선 갖고 놀기(2011년 1월 16일 촬영)
못난이처럼 웃기
2011년 1월 30일 촬영
러닝홈 장난감 뒤에서
2011년 1월 30일 촬영
러닝홈 짚고 일어서서 TV 보기
2011년 1월 30일 촬영
사진 찍는 아빠의 엉뚱한 곳 쳐다보는 중
2011년 2월 2일 촬영
놀이터 침대에서 장난치기
2011년 2월 5일 촬영
공넣기 놀이 중(2011년 2월 8일 촬영)
아빠 저랑 안놀고 일하세요?
2011년 2월 16일 촬영
이젠 혼자서도 제법 잘 서요 (위에서 찍은 탓에 잘 안보이지만)
2011년 2월 16일 촬영
요즘 바쁘기도 하고 아기도 하도 지랄이라 별로 사진 찍은 게 없는
시대가 썼습니다.
ㅎㅎㅎ 귀를 잡고 수줍게 웃는 모습이 넘넘 귀엽네요.
공잡으려고 엉금엉금 기어가서 잡아오는^^ 모습 보니까 우리 애들 키울 때 생각도 나구요.
시대님도 하루종일 소윤이만 보고 있음 좋겠다 하실 거 같아요. 소윤이가 더 그럴까요?ㅎㅎ
계속 건강하게 잘 자라줬음 좋겠고 목소리가 맑아서 노래도 아주 잘할 거 같아요.
나중에 좀더 커서 노래 부를 수 있으면 꼭 찍어서 올려주세요.
오늘도 소윤이 덕분에 맘껏 웃고 갑니다.^^
다시 봐도 정말 장난끼도 많을 거 같고 배짱도 두둑해보입니다.
여러모로 시대님과 잘 통할 거 같네요.
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