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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마흔번째

2008년 8월 3일

[봉대리의 일기]

8/4 (금) 뷔

[피부장의 일기]

8/4 (금) 비 콸콸

SIDH’s Comment :
무슨 의도로 이렇게 텅텅 비워놨었는지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비가 하도 많이 와서 짜증난다는 뜻이었던가.
뭐 다른 이미지 같은 걸 넣었었던가.
분명한 건 하루치 날로 먹었다는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