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이것저것 고쳐서 좀 정리된 모습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그냥 되던말던 해놓은 만큼만 페이지 개편.
올려놓고 보니
상단 메뉴 부실하고
(HOME, LOGIN 이런거 하나도 안해놨음)
우측 메뉴 전혀 안했고
생각해보니 영화음악신청하는 건 손도 안댔고
하단(업계말로 footer)은 아예 없고
무엇보다 이제는 고치기도 귀찮긴 하지만
기본 디자인이나 색감이 너무 맘에 안든다는 말씀.
어쩌겠나, 실력이 이것밖에 안되니
디자인은 당분간(!) 그냥 두더라도
안되는 건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둘씩 고치면 되겠지.
원래는 9년간 숙원사업이었던 영화음악개편에 대해 좀 길게 쓰려고 했는데
시간도 늦고 귀찮아져서리 그냥 잠부터 자려는
시대가 썼습니다.
구성과 때깔이 한층 고급스러워진듯!
며칠 전에 안 나오던 제 공개앨범 음악들도 잘 나오고 돈주앙, Les choristes를 포함한 새 앨범 많이 올라와서 참 좋네요.
시대님 홈피가 벌써 9살? 축하합니다!
제가 결혼한 해에 이곳이 만들어졌구만요. ^^
특별히 따뜻하고 흡족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미완이더라도 좋은데요^^ 오랫만에 새로운 음악들도 많이 올라오고. 꾸준히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개편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늘 수고하시는 덕분에 올해도 좋은 곡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핸 시대님의 글까지 읽는 기쁨(인제사 그걸 알았으니 저도 참 무디죠^^)도 뽀나쓰로^^ 챙겨갔네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