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

0

봉대리일기 백쉰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9/6 (수) 비오다 맑음 아침에 비가 졸졸 오길래 우산을 들고 나섰더니 화창하게 개더군. 괜히 우산만 들고 왔다갔다한 꼴이라 괜히 부아가 나네. 그나저나 오늘 황대리가...

2009년 1월 18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쉰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9/5 (화) 좋음 애국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이형택이가 유에쑤오픈 16강에 올라 샘푸라스하고 격돌하는 장면을 보고파 오늘 새벽을 목이 타게 기다렸건만… 잠이 딸꾹 떨어지는 바람에...

2009년 1월 18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쉰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9/4 (월) 맑음 오늘 출근길에 작은 사고가 있었다. 버스가 아마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는 모양인데 어떤 띨띨하게 생긴 꼬마애 하나가 문틈에 손을 넣고 있었는지 기사가...

2009년 1월 11일
Read more
1

봉대리일기 백쉰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9/1 (금) 흐림 9월이다. 이젠 꼼짝없이 가을인가보다. 올해는 또 추석도 빨라서… 금방 가을 분위기 될 거 같다. 회사에서는 벌써 추석선물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예상은...

2009년 1월 11일
Read more
3

1대100 출연 상세 후기

뻔뻔하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까지 했으니 1대100 출연해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많이들 아시리라 생각되고 방송내용을 미리 얘기하면 안될 거 같아서 지난 번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마저...

2009년 1월 9일
Read more
0

왼쪽이미지 없애기

 요번에 홈페이지 스킨을 새로 뜯어고치면서 그동안 내 홈페이지 왼쪽 상단에 항상 자리잡고 있던 이미지 종류들을 빼버리기로 결정했다. 어떤 이미지를 말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분들을 위해서 잠깐...

2009년 1월 7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쉰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8/31 (목) 흐림 오늘이 휴가 마지막날이다. 솔직히 말하면,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와서 지금 당장 회사로 나오라고 할까봐 상당히 걱정이 많았다. 뭐 내가 회사에서 얼마나 중요하다고...

2009년 1월 4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쉰세번째

[피부장의 일기] 8/30 (수) 흐림 봉대리 휴가 사흘째. 모레부터 이 넘의 꿀꿀한 얼굴을 다시 봐야 된다. 여전히 맘에 안드는 놈이긴 한데… 오늘, 기획실에 암적인 존재라고 막연하게나마...

2009년 1월 4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