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
[포탈라 궁] 침략당한 궁전
어떤 건물인가? 최근 북경올림픽을 맞아 자신들의 처지(?)를 좀더 세계에 알리고자 티베트 주민들의 시위가 한창 격해졌었다. 국내에서도 관련 시위와 맞물려 중국넘들의 폭력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이때까지 티베트가...
봉대리일기 백열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6/2 (금) 맑고 더움 기어이 이휘재가 빛을 발하고 말았다. 신입사원 왔다고 가뭄에 콩나듯 하던 회식을 했다. 회식하러 가는 중간에도 느낌이 별루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네이버 마이리그 참여중
요즘 네이버 마이리그(야구)에 푸욱 빠져서 아침 저녁으로 이놈저놈 트레이드하고 점수 맞춰보는게 일과. 넘들처럼 전체순위 몇등 몇등 그렇게 따져볼만큼 전문적이진 못하고 대충 내 리그에서 중간이나 하자… 요게...
First of May – Bee Gees
5월1일에 써먹었어야 했는데 이제야 생각나다니. 해마다 5월1일이면 라디오에서 주구장창 틀어주기 좋은 노래이며 영화 <작은 사랑의 멜로디>에 삽입된 비지스의 노래.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때는 영어가 좀...
봉대리일기 백열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5/31 (수) 맑음 내 이럴 줄 알았다. 이휘재라는 녀석… 아무래도 싸이코 같더라니깐. 자리를 내 옆자리로 옮겨오기가 무섭게 싸이코의 전형을 발휘했다. 계속 뭐라고 중얼중얼한다. 처음엔...
봉대리일기 백열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5/29 (월) 맑고 더움 오늘, 드디어 새 식구가 왔다. 모주라 씨가 온 후 3개월만에 식구가 다시 늘어나니… 감회가 새롭구만. 모주라 씨가 내 조수 될...
[테이큰] 아빠의 액션
처음 이 영화, 이런저런 매체를 통해 개봉하기 전에 접했을 때는 뭐 그냥 흔히 나오는 액션스릴러물이라고 생각했다. 비슷비슷한 영화 수도 없이 개봉하고, 주인공이 리암 니슨이면 적당히 이름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