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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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글 올리는 개쉐이들

 변변찮은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시작한 1997년 늦은 겨울부터, 아무 생각 없이 “남들 다 그렇게 하니까” 방명록이랍시고 무료게시판 하나 달아놓은 이후부터, 내가 “홈페이지 관리”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일을...

2004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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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그리고 판정시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한창이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의 올림픽 열기에는 조금 불편한 심기를 갖고 있다는 점을 고백해야겠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4년동안 땀을 흘려 메달에 도전하는...

2004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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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왠지 올림픽이란 건, 우리랑 시차가 좀 안맞는 나라에서 하는 바람에 밤을 새워가며 봐줘야 진짜 올림픽 같다는 느낌이 든다. (서울올림픽때 오히려 힘들었다. 경기를 볼 수가 없어서…) 요즘...

2004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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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내가 모기에 별로 물리지 않는 체질이라는 걸 군대에서야 눈치챘었다. 군대라는 곳이 워낙 그렇듯 여름이면 모기가 창궐하는데, 이상하게도 나와 내 한달 쫄병인 염모씨만 별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2004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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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결말에 관하여

소위 ‘할리퀸 로맨스’라 불리는 부류의 소설 중에 내가 읽어본 책은 딱 한편이다. 국민학교 때는 내내 ‘소년중앙’을 보다가, 중학교에 들어갔으니 이제 ‘학생중앙’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철없는...

2004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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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마 첨엔 고등학교 졸업하는 형한테 부모님이 선물로 사주셨지 않았나 싶은데, 어쨌거나 (뭔가 색다른 물건이 집에 들어오면 거의 그랬지만) 기타는 그때부터 지금껏 내 차지였다. 뭐, 그렇다고 내가...

2004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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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화 베스트 5

44번째, 숫자도 의미있고 여름도 왔고해서 무서운 영화를 한번 골라봤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무서운 영화를 그렇게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보니 리스트가 좀 빈약합니다. 게다가 선정기준을 무조건 내가 봤을 때...

2004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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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선리기연] Only You

영화음악이라는 장르를(영화음악을 장르로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게된 동기와는 별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영화음악들은 그냥 멜로디가 아름답다거나 연주가 좋다거나 노래를 부른 사람 목청이 좋다거나 하는...

2004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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