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고든 (1982)
퀸이란 그룹을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졸업작품전 할 때 밤새 틀어놓던 테잎이 퀸의 노래였구나) 나중에야 이런 저런 노래를 줏어듣게 됐지만 내가 퀸을 처음 알게된 노래가 바로...
퀸이란 그룹을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졸업작품전 할 때 밤새 틀어놓던 테잎이 퀸의 노래였구나) 나중에야 이런 저런 노래를 줏어듣게 됐지만 내가 퀸을 처음 알게된 노래가 바로...
이 영화에 대한 기억은 곱지 못하다. 이유는 단 하나… 눈이라면 치를 떨던 군대시절, 눈을 치우기 위해 밤샘을 하던 날 이 영화를 봤기 때문이다. (화면 속에서 눈이...
건담 팬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고민해보았을, 지금까지는 아니라도 앞으로 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역습의 샤아>인가, <샤아의 역습>인가? 하는 것이다. 문제의 발생 근원부터...
컴퓨터로 처음 한 일 나의 첫번째 컴퓨터에는 그 유명한 “테트리스”가 없었다. “헥사”만 있었다. 용산아저씨가 ‘이것두 있어여…’ 하면서 실행해서 보여줬으니 분명 알고 있었다. 컴퓨터를 켠 나는 일단...
컴퓨터를 배우기로 결심하다 결정적으로 내가 컴퓨터를 배우고 싶게 만든 계기. 아기곰에 가입해있던 동기 최모양이 있는데 이 최모양은 교내에서 알아주는 컴퓨터 실력자였다. 파스칼로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드는 수준은...
처음 애플 컴퓨터를 접하다 내가 처음 컴퓨터를 접한 것은 고등학교 때였다… 공업시간이 일주일에 세시간이었는데, 그중 한시간만 빼서 전산시간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애플II 컴퓨터를 접하게 된 것이다. 애플II...
유선 촉한(蜀漢)의 후주(後主). 유비의 오직 하나인 아들. 자는 공사(公嗣). 인간이 암약하여 17세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뒤, 제갈양의 생존 중에는 가끔 실수는 있었다 해도...
<기동전사 건담>은 어떻게 시작하는가? 지온이 콜로니를 떨어뜨려 지구에 핵겨울을 일으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0083>에서도 데라즈 부대의 주목적은 콜로니를 달에 떨어뜨리는 “스타더스트 작전”이었다. <기동전사 건담ZZ>에서도 하만은 콜로니를 지구에...
어떤 건물인가? 인도의 아그라시 동쪽, 야무나 강변에 위치한 건물로 온통 백색 대리석으로 치장된 건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에 꼽히는 건물이기도 하다. 네 귀퉁이에 첨탑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나는 감독 퀜틴 타란티노를 좋아하지 않는다. 생긴 것도 맘에 안들고 (개인적인 취향이라 그랬잖아…) 영화도 짜증난다. 배우 타란티노는 조금 괜찮은 듯 하지만 그것도 뭐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