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의 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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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2] 전형적인 속편

<천녀유혼>이 성공했다. 쉽게 말해서 돈을 벌었다. 이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다. 그럼 속편은 언제 나오냐? 실제로 필자도 속편을 애타게 기다린 사람 중의 한 사람이고, 천녀유혼...

1998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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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시큰둥한 영화

태어나서 이렇게 시큰둥한 영화는 처음 보았다. 시작할 때부터,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에 대해서는 손톱만큼도 배려해주지 않는 영화. 그렇지만 코엔 형제의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희대의 유괴살인사건을 다룬...

1998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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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어설픈 정우성

흥행에 성공하기는 할 영화. 유감스럽지만, 비트를 보고나서 그 이상의 좋은 말을 찾을 수는 없었다. 삼성에서 제작을 했다더니 아주 손해보지 않으려고 작정한 영화같다고 할까. 영화가 상업적으로 성공하려면...

1998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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