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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11/29 (월) 졸라 추움. 어젠 술먹고 뻗어버려서 일기를 쓰지 몬했다. 원래 첨에는 다 그런법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오늘부터 잘 쓰면 되지 뭐. 그래도 타격이 아침까지...

2007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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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첫번째

[봉대리의 일기] 11/27 (토) 아침에 눈왔다고 기상청에 우겼음. 오늘부터 일기를 쓰기로 했다. 솔직히 일기 써본지가 너무 오래됐다. 글 쓰는 거 별루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기를...

2007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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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야기

요즘은 홈페이지에서 뭘 바꿔도 What’s New?에 올리질 않고 낙서장에 그냥 쓰는게 편하네요. 홈페이지 업데이트 이야깁니다. 그동안 (큰)메뉴를 차지하고만 있었지 내용이 없었던 About과 Photo를 설연휴동안 만들어서 채웠습니다....

2007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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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 일기

그러니까 벌써 8~9년이 된 이야기인데, 모 백화점 전산실에 있다가 어케저케 묘한 인연으로 그 전산실과 모종의 썸씽이 있던 벤처회사의 인터넷사업부로 이직을 한 뒤 9to6라는 직장인사이트를 기획하고 거기서...

2007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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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오재균

한 3년 정도 된 이야기 같은데, 이라는 연극 작품을 재밌게 본 적이 있어서 그 연극 이후 다른 작품이 뭐 없나 뒤지다가 지금 공연 중이라는 연극작품의 배우...

2007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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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손가락

작년 2월엔 아마 발가락이 부러졌을텐데 이번엔 손가락. 여전히 범인은 농구. 발가락 다쳤을 때도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이번엔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훨씬 많이 미치는 손가락인데다 (타자치기도...

2007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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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식경험치는?

모 블로그”들”에 가보니 이걸로 한창 트랙백 주고 받고 있길래… 평소 별로 “먹는 것”에 관심이 없으나 굴 빼고는 아무거나 대충 먹어대는 편이라서 (물론, 그리 즐겨먹지 않는 음식은...

2007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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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바다

지리 과목을 그리 잘한 편이 아니라서인지, (하긴 뭔들 잘한 과목이 있었겠느냐마는) 아주 오랫동안 나는 “북해”가 ‘영국의 북쪽’에 있는 바다인 줄 알고 있었다. 아마 어렸을 때 영국이...

2007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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