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플래시 고든 (1982)

퀸이란 그룹을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졸업작품전 할 때 밤새 틀어놓던 테잎이 퀸의 노래였구나) 나중에야 이런 저런 노래를 줏어듣게 됐지만 내가 퀸을 처음 알게된 노래가 바로...

2001년 4월 11일
Read more
0

가위손 (1990)

이 영화에 대한 기억은 곱지 못하다. 이유는 단 하나… 눈이라면 치를 떨던 군대시절, 눈을 치우기 위해 밤샘을 하던 날 이 영화를 봤기 때문이다. (화면 속에서 눈이...

2001년 4월 11일
Read more
0

역습의 샤야? 샤아의 역습?

건담 팬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고민해보았을, 지금까지는 아니라도 앞으로 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역습의 샤아>인가, <샤아의 역습>인가? 하는 것이다. 문제의 발생 근원부터...

2001년 3월 7일
Read more
0

[컴퓨터이야기] 386 컴퓨터를 사다

컴퓨터를 배우기로 결심하다 결정적으로 내가 컴퓨터를 배우고 싶게 만든 계기. 아기곰에 가입해있던 동기 최모양이 있는데 이 최모양은 교내에서 알아주는 컴퓨터 실력자였다. 파스칼로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드는 수준은...

2000년 12월 20일
Read more
0

유선 – 촉한의 띨띨이

 유선 촉한(蜀漢)의 후주(後主). 유비의 오직 하나인 아들. 자는 공사(公嗣). 인간이 암약하여 17세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뒤, 제갈양의 생존 중에는 가끔 실수는 있었다 해도...

2000년 12월 16일
Read more
0

콜로니가 떨어지는 이유

<기동전사 건담>은 어떻게 시작하는가? 지온이 콜로니를 떨어뜨려 지구에 핵겨울을 일으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0083>에서도 데라즈 부대의 주목적은 콜로니를 달에 떨어뜨리는 “스타더스트 작전”이었다. <기동전사 건담ZZ>에서도 하만은 콜로니를 지구에...

2000년 12월 15일
Read more
0

펄프픽션 (1994)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나는 감독 퀜틴 타란티노를 좋아하지 않는다. 생긴 것도 맘에 안들고 (개인적인 취향이라 그랬잖아…) 영화도 짜증난다. 배우 타란티노는 조금 괜찮은 듯 하지만 그것도 뭐 그다지....

2000년 12월 6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