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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벤츄라] Crying Game

많은 경우 사람들은 음악적 분위기와 상관없이 영화가 삽입되었던 장면에 치우쳐서 음악의 이미지를 기억한다. 물론 영화 장면과 음악 분위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동일 이미지로 기억에 남는 경우지만, 꼭...

2000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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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할로우] Intro

https://www.youtube.com/watch?v=HIijTzrAGzg 평소 시사회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편인데, 누가 시사회 표가 남는다고 연락을 줘서 우연찮게 시사회 좌석에서 영화를 한편 봤다. 팀 버튼 감독의 <슬리피 할로우>라는 영화였는데, 평소...

2000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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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토토로] 엄마

항간에 “괴물이 나온다”는 이유 때문에 어린이에게 보여줄 수 없는 영화로 심의가 떨어졌다는 소문이 도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의 토토로>. 일본문화 3차개방도 됐는데, 이거는 개봉 안하나 잘 모르겠다....

2000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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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반전이 영화의 전부?

나는 영화 막판의 반전을 좋아한다. 추리소설을 어려서부터 읽어와 몸에 붙은 습관(?) 탓인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에 악! 소리를 내면서 상황을 뒤집어엎어버리는 영화, 그것도 내 예측을 철저하게 빗나가는 영화들을...

2000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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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보던 외화시리즈 베스트 5

1. 전투 Combat! (1962~1967) 6년이나 해먹었군요. 일요일 여섯시인가? 케이비에스에서 했었는데. 아부지하고 꼭 앉아서 보곤 했습니다만 (아마 국민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던듯) 빰빠라빰빰빰~ 하는 군대나팔소리 같은 오프닝에 이어서 졸라...

2000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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