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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마흔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8/7 (월) 뷔 지금은 뷔가 그쳤는데… 어째 비가 좀 재수없게 내려서… 점심 먹으러 갔다가 잠깐 은행에 들렀더니… 그 사이에 비가 좍좍 쏟아지더라구… 비 쫄딱...

2008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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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마흔번째

[봉대리의 일기] 8/4 (금) 뷔 [피부장의 일기] 8/4 (금) 비 콸콸 SIDH’s Comment : 무슨 의도로 이렇게 텅텅 비워놨었는지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비가 하도 많이 와서...

2008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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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8/3 (목) 오늘도 날씨 조타~ 오늘은 황대리가 출근했다. 걸어오는데 발이 지면에서 10센티는 족히 떠서 오더라. 쫘식 쫘식낳은게 그리도 좋은가. 아새끼 있는 사람들의 경험담에 따르면…....

2008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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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8/2 (수) 날씨 조타 기어이… 아침에 황대리가 출근하지 못했다. 이 좌식이 연락도 없이 안나오냐고… 이젠 간이 부어서 배 밖으로 나온 모양이라고 피부장이 한바탕 굿판을...

2008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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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7/31 (월) 맑음 사람 한명 나고 드는 게 사무실을 이렇게 황폐하게 만드나? 피부장이 돌아왔다. 주제에 뭘하고 돌아왔는지 까맣게 타갖구… 괜히 보기 싫은 그 미소는...

2008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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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7/28 (금) 흐림 내일부턴 또 태풍이 올라온다지…? 그거땜에 피부장 귀국이 좀 늦어지면 안될까…? 피부장없는 피같은 휴일(…은 아니지만, 정신적 휴일)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2008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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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7/26 (수) 날씨 모르겠는데… 창밖을 통 쳐다보질 않았더니 날씨가 어땠나 모르겠다. 그냥 뭐… 흐리지 않았을까? 흐린 가을하늘에에~ 편지를 써어~ 가을이 아니구나 참. 피부장 꼬라지를...

2008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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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7/25 (화) 날씨 그저 그럼… 피같은(?) 피부장 없는 나날이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오늘은 아예 에어컨 앞에서 진을 치고 있었다. 별루 덥지는 않았는데… 그저 피부장이 없는...

2008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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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7/24 (월) 날씨 관심없음 오늘부터 피부장이 휴가다… 나쁜 좌식… 휴가면 휴가라고 미리 썰을 풀어놓던가… 우리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게 했어야될 거 아니냐고… 토요일 퇴근하면서…...

2008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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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7/20 (목) 비가 오려면 오든지… 작년 이맘때… 내가 휴가였었다… 정확히 말하면 담주가 휴가였었다… 휴가신청서를 작성해서 결재를 올렸다… 전자결재시스템이 발달한 관계로… 전자결재로 올렸다… 귀찮은 휴가결재…...

2008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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