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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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여든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10/25 (수) 맑음 어젠 비가 제법 오더니 오늘은 또 하늘이 맑다. 감기는 옮기면 낫는다더니 확실히 어제 피부장이 아프다고 결근한 탓인가 감기 기운이 훨 낫다....

2009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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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여든번째

[봉대리의 일기] 10/23 (월) 비온다더니 갬 감기에 걸렸따. 이불을 걷어차고 잔 탓일까? 손을 제때 안씻어준 탓일까? 옷을 너무 얇게 입고 다닌 탓일까? 바람이 많이 부는데 바깥을...

2009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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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10/20 (금) 날씨 계속 이상함 사장님이 쓰러지더니 회사에 악재가 겹치나. 어제 갑자기 예고가 되더니 오늘 회사에 물이 안나온다. 예고랄 것도 없다. 사장님때문에 회사 분위기...

2009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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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10/19 (목) 날씨 여전히 이상함 아침에 사장님이 쓰러졌다. 왜 쓰러졌을까? 어젯밤에 싸모님과 너무 무리를 해서? 회의시간에 피부장이 너무 열받게해서? (그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회의시작하기...

2009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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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10/18 (수) 날씨 이상함 이제 건조해지기 시작하니 목이 자꾸 컬컬하다. 사무실에 가습기를 하나 놓는게 어떨까? 작년에도 사무실에 공기가 탁해서 고생했었는데 올해도 아직 10월인데 벌써...

2009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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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10/17 (화) 흐리고 추움 오늘은 날씨가 흐리멍텅하고 찬바람이 쌀쌀 부는게 꼭 겨울같다. 물론, 가을 정도 추위밖엔 안되지만. 사무실에서도 하루죙일 오그리고 있었더니 사지가 쑤실라고 그런다....

2009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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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10/13 (금) 더 추워~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하마트면 모르고 넘어갈 뻔 했는데 영업1부의 여직원이 회사내에 전체메일을 뿌리는 바람에 알았다. 머 국가적으로는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이라는...

2009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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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10/12 (목) 추워~ 갑자기 추워지네. 불과 이틀전? 그정도만 해도 여름날씨나 마찬가지였는데… 호기넘치게 반팔 와이셔츠 입고 출근하는 것도 오늘로 쫑… 긴팔 와이셔츠에 넥타이 딴딴하게 매고...

2009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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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10/10 (화) 아침엔 비 10월 10일. 쌍십절이네. 욕나오는 날이로다. 아침에 그 찔끔거리는 비도 비라구 버스가 느즈막이 나타낼 때부터 오늘 하루 재수없겠다는 느낌이 없지 않았다....

2009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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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10/9 (월) 날씨 꾸림 오늘은 한글날. 뭐 쉬는 날 아니면 무슨 날인지 알지도 못하지만, 전에도 말했듯 한글날이 불과 몇년전(….생각해보니, 한글날 놀지 못한지는 좀 된...

2009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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