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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10/6 (금) 날씨 괜찮음 오늘 내머리 위에 있는 형광등이 하나 나갔다. (다시 들어와~) 솔직히 낮에 형광등 다 켤 필요 없는데 두개씩 꽂아놓고 일일이 켜는...

2009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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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흔번째

[봉대리의 일기] 10/5 (목) 역시 맑음 IMF시대를 맞아 모방송국에서 “칭찬합시다”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이후… 아마 회사 사보나 사내 네트워크에는 이 “칭찬합시다”의 아류가 상당히 판을 쳤던 것으로 알고...

2009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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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10/4 (수) 졸라 맑음 날짜를 죽 써놓고보니 천사(1004)네. 천사같은 하루~ 였으면 얼마나 좋아. 아침부터 주식시세따라 춤을 추느라 절대 천사같은 하루 아니다. 어영부영 오름세라서 그나마...

2009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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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9/28 (목) 비가 살짜쿵 주식이 매일 조금씩 오르니까 괜히 사람들이 흥분하구 그런다. 지금 사놓으면 계속 오를거라나… 하긴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오르는 거겠지만. 날씨는 간만에...

2009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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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9/27 (수) 좋은 편… 어제 미국과 야구경기를 보다가 열이 확 받아서 일기도 못써버렸다. 앞으로 야구를 잘하는 것보다 돈보따리 싸들고다니며 심판들 매수하는 데나 매진하는 게...

2009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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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9/25 (월) 흐렸다 갬 이젠 더 떨어지기 싫은지 주가가 조금 올랐다. 더 떨어지거나 말거나 이젠 관심도 끊고 살란다. 직무상 아예 관심을 끊을 수는 없겠지만…...

2009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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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9/22 (금) 흐림 금메달은 연일 나와서 기분 괜찮은데, 주식은 연일 떨어지고 있으니 그거 참 미치겠네. 코스닥은 70이라는 생소한 숫자를 기록하고 있더군. 다시 올라갈 호재도...

2009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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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9/20 (수) 조금 꿀꿀하네 오늘은 주식이 조금 회복세여서 사무실 분위기가 무지 편안했다. 하도 떨어지다가 오른 거라서 아직 정상으로 회복하려면 한참 멀었지만… 빨간 화살표가 얼마만이냐...

2009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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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9/19 (화) 맑다! 오늘은 양궁 금메달 소식이 그나마 쓰린 내 속을 환하게 해주었지만, 개판 오분전인 주식 시세가 내 맘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올림픽으로도 치유될...

2009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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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예순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9/18 (월) 맑음 어제 축구는 짜증과 탄식의 한마당이었다. 적어도 3:0 정도로는 깨주었어야 될 경기를 그렇게 무기력하게… 1:0이 뭐냐 1:0이… 다행히 야구가 동시에 걸려있어서 축구보다...

2009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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