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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열번째

[봉대리의 일기] 5/18 (목) 흐림 오늘은 518 광주항쟁기념일. 대학 다닐때 5월만 오면 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주로 족구내기… 점심값 인하 투쟁… 뭐 그런...

2008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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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5/16 (화) 비 쪼끔… 괜히 비가 내린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후에는 날씨가 더워졌다. 아마 습도가 올라간 탓이겠지… 날 더울 때 고습도는 정말...

2008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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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5/15 (월) 비 낼름… 봄도 슬슬 지나가는 듯 여름이 오는 모양이다. 이 시기에는 점심만 먹고 들어오면 왜 이렇게 졸린지… 밥 딱 먹고 들어와서 자리에...

2008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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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5/11 (목) 날씨 꾸무리… 오늘은 난데없이 조과장이 회식을 하자고 제안했다. 야~ 회식해본지가 언제야~ 아무리 부서원끼리 사이가 좋지 않아 가급적 퇴근 이후에는 얼굴을 보기 싫어...

2008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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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5/10 (수) 비 쭉쭉. 내일 또 노는 날이다. 이젠 조금 지겨워질라고 그러는군. 놀다 일하다 놀다 일하다 하며 이번 5월 초반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모양이다....

2008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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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5/9 (화) 날씨 이상. 날씨도 흉흉한데 사무실에도 흉흉한 바람이 한바탕 불었다. 아침 회의에 피부장이 왕창 깨지고 왔다. 뭐 늘상 깨지는 게 일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2008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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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5/8 (월) 날씨 조코… 5월은 이래저래 돈만 쳐바르는 날인가보다. 다행히 나야 어린이날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지만… (작년에 이민간 형님 내외가 아직 한국에 계셨다면… 조카들에게...

2008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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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5/4 (목) 흐렸다가 맑음 다행히 어린이날 출근하라는 말도 안되는 소문은 사실무근으로 판명되었다. 사실 무근인지 여론이 들끓으니 대충 집어넣은 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하여튼....

2008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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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5/3 (수) 맑음 이번 주는 마치 3일만 근무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월요일 노동절이라고 놀아… 금요일 어린이날이라고 놀아… 토요일이야 어영부영 그렇게 지나가버릴테니… 허허 참으로...

200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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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백한번째 특집] 피부장의 20문 20답 1. 이름은? 피칠갑. 2. 이름이 특이한데 누가 지어준 이름인가? 할아버지 칠순 생일에 낳았다고 할아버지가 지었다. 참고로 할아버지는 일자무식에 가까운...

200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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