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리일기 백스무번째
[봉대리의 일기] 6/20 (화) 야… 덥다 이 찌는 더위에… 피부장이 사고를 쳤다. 뭐 자리를 옮기자나…? 미쳤냐 니나 옮기라… …라고 말했으면 좋겠지만, 내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죽은듯이 따랐다....
[봉대리의 일기] 6/20 (화) 야… 덥다 이 찌는 더위에… 피부장이 사고를 쳤다. 뭐 자리를 옮기자나…? 미쳤냐 니나 옮기라… …라고 말했으면 좋겠지만, 내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죽은듯이 따랐다....
[봉대리의 일기] 6/19 (월) 덥다… 젠장… 이젠 날씨가 사람을 죽일라구 그런다. 중앙난방(…아니지, 냉방이겠지)이랍시고 틀어주는 에어컨은 5시(6시도 아니고…)만 되면 매정하게 끊어버리고… 아직 7월은 멀었는데, 벌써 장마 얘기가...
[봉대리의 일기] 6/2 (금) 맑고 더움 기어이 이휘재가 빛을 발하고 말았다. 신입사원 왔다고 가뭄에 콩나듯 하던 회식을 했다. 회식하러 가는 중간에도 느낌이 별루 좋지 않았다. 아무래도...
[봉대리의 일기] 5/31 (수) 맑음 내 이럴 줄 알았다. 이휘재라는 녀석… 아무래도 싸이코 같더라니깐. 자리를 내 옆자리로 옮겨오기가 무섭게 싸이코의 전형을 발휘했다. 계속 뭐라고 중얼중얼한다. 처음엔...
[봉대리의 일기] 5/29 (월) 맑고 더움 오늘, 드디어 새 식구가 왔다. 모주라 씨가 온 후 3개월만에 식구가 다시 늘어나니… 감회가 새롭구만. 모주라 씨가 내 조수 될...
[봉대리의 일기] 5/26 (금) 흐리고 더움 이젠 일기장에 덥다…라는 말 쓰기가 짜증이 난다. 하느님한테 따져볼까? 왜 이렇게 더운겁니까.. 하고. 괜히 개겼다가 뒤지게 맞지나 않을까 모르겠따. 천당...
[봉대리의 일기] 5/25 (목) 맑고 더움 오늘은 박찬호 선발 경기가 있는날. 처음에 박찬호 메쟈리그 진출했을 때는 박찬호 선발경기를 보지 않는 사람은 매국노 취급당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인천방송(지금은...
[봉대리의 일기] 5/23 (화) 맑음 내, 예상은 했지만 오늘도 에어컨은 안틀어주더만. 각오하고 반팔을 입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우라지게 덥다. 내일은 난닝구만 입고 올…수가 없지. 기가 막힌 현실이로다…...
[봉대리의 일기] 5/22 (월) 흐림 여름이 왔는지 날씨가 장난 아니다. 땀이 찔찔 날라구 그런다. 아무래도 낼부터는 반팔을 입어야지 싶다. 지금도 팔 걷어붙이고 있긴 하지만… 내일도 더울지...
[봉대리의 일기] 5/19 (금) 비 아침에는 그저 흐리기만 하더니,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날씨가 심상치 않았을 때 감을 잡았어야 했는데… 뭐,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나. 10층을 꾸역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