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 7월1일부터는 (100인 이상 사업장인 관계로)
주5일 근무가 의무시행인 걸로 알고 있었다.
(사실은, 정확하게는 모르고 있었다. 대충 그러려니 했지)
근데 오늘 난데없이 2006년도부터 우리회사도 주5일근무라는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새해부터 매주 일요일에는 실내코트에서 농구를 하기로 맘먹은터라
나름 휴일 하루를 까먹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또 보상을 해주네.
연말에 본 토정비결이 좋더니 올해는 이따위로 잘 풀리려나.
막상 주5일 근무라니까 뭐가 좋은지 잘 모르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