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제목으로 뭔가 글을 써보려고 가만히 궁리를 해보았는데,
지난 5월에 일본에 다녀온 것말고는
딱히 “뉴스” 그것도 거창하게 “10대뉴스”라고 꼽아볼만한 것이
떠오르는게 없었다.
사촌동생 결혼, 형의 박사논문 통과 같은
가족들의 뉴스는 있긴 있는데 (그것까지 해도 10개가 안되지만)
“나만의” 뉴스는 아무리 따져봐도 없더란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고 돌아보니
벌써 이렇게 별다른 뉴스없이 세월을 보낸 것이 몇년째던가.
아무래도 새해에는 회사를 때려치우는 한이 있더라도
사건 사고를 좀 터뜨려야겠다.
2005년을 결산해보려다가 본의아니게 2006년을 전망하게 된
시대가 썼습니다.
오호! 형님께서 논문 통과 되셨군요!!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앞으로의 거취는…?
한발 늦게 새해 인사왔습니다…
새해엔 복이 시대님과 시대님 가족분들을 졸졸 따라다니길…^^*
낚였다~ ㅋ 농담이구요 2006년엔 사고 많이 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