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리일기 백예순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9/19 (화) 맑다! 오늘은 양궁 금메달 소식이 그나마 쓰린 내 속을 환하게 해주었지만, 개판 오분전인 주식 시세가 내 맘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올림픽으로도 치유될...
[봉대리의 일기] 9/19 (화) 맑다! 오늘은 양궁 금메달 소식이 그나마 쓰린 내 속을 환하게 해주었지만, 개판 오분전인 주식 시세가 내 맘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올림픽으로도 치유될...
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그러니까 어제, 오후 6시쯤 ‘눈이나 좀 붙이자~’ 그러고 옷 그대로 입고 침대에 쓰러졌는데 중간에 한 번 뒤척인 느낌도 없이 눈 딱 떠보니...
[봉대리의 일기] 9/18 (월) 맑음 어제 축구는 짜증과 탄식의 한마당이었다. 적어도 3:0 정도로는 깨주었어야 될 경기를 그렇게 무기력하게… 1:0이 뭐냐 1:0이… 다행히 야구가 동시에 걸려있어서 축구보다...
[봉대리의 일기] 9/15 (금) 비 많다! 태풍이 올라온다더니 비가 진짜 많이 온다. 장마때도 이렇게는 안왔던 것 같은데. 엊그제 올라온 고향에도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소식에 문득...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어제 저녁에 한숨 자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잠을 잔 탓인지 이번엔 상당히 일찍… 아침 6시경에 눈을 떴음. 뭐 사방이 다 컴컴하더만. 오늘도 비가...
1. 식객 (2007) 소고기가 많이 나와서 1위로 올린 건 절대 아니고…-_-; 최고의 소고기를 고르기 위해 성찬이 기르던 소를 도축하는 장면이 영화 개봉 당시에도 꽤 화제였었죠. (연출이겠지만)...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어제 고생 직싸게 했으니까 오늘은 좀 여유있게 움직이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침은 굶을 수 없어서 대충 7시반쯤 일어났음. 대충 씻고 아침은 어제랑 똑같이...
[봉대리의 일기] 9/14 (목) 졸라 비 태풍이 올라온다더니 비는 오히려 좀 덜 오는 것도 같고… 태풍이 문젠가 오늘 출근이 문제지. 어제 넉넉하게 출발한다고 출발했건만 오늘 서울에...
[봉대리의 일기] 9/8 (금) 추워… 황금같은 추석연휴가 눈앞에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의 소원은 토요일 휴무! 꿈에도 소원은 토요일 휴무! 이 정성 다해서 토요일 휴무! 안되면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