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리일기 백서른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7/24 (월) 날씨 관심없음 오늘부터 피부장이 휴가다… 나쁜 좌식… 휴가면 휴가라고 미리 썰을 풀어놓던가… 우리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게 했어야될 거 아니냐고… 토요일 퇴근하면서…...
[봉대리의 일기] 7/24 (월) 날씨 관심없음 오늘부터 피부장이 휴가다… 나쁜 좌식… 휴가면 휴가라고 미리 썰을 풀어놓던가… 우리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게 했어야될 거 아니냐고… 토요일 퇴근하면서…...
[봉대리의 일기] 7/20 (목) 비가 오려면 오든지… 작년 이맘때… 내가 휴가였었다… 정확히 말하면 담주가 휴가였었다… 휴가신청서를 작성해서 결재를 올렸다… 전자결재시스템이 발달한 관계로… 전자결재로 올렸다… 귀찮은 휴가결재…...
[봉대리의 일기] 7/19 (수) 비… 아주쬐끔 이휘재 씨가 머리 염색을 하고 나타난지 어언 일주일… 그 사이 회사는 너무나 많은 변화를 겪어야 했다… 우선… 신세대 직원들로부터 염색...
어쩌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팝송 중 하나일지도 모르는 노래. 언제 처음 들었는지는 정확한 기억이 없다. 분명한 건,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래는 그냥 <사막의 여왕 프리실라의...
[봉대리의 일기] 7/13 (목) 흐림 음… 안그래도 분위기에서 꼴통 냄새를 많이 피우던 이휘재 씨가 오늘 기어이 사고를 치고 왔다. 머리에 금빛 부릿지를 넣어갖구 오다니… 나이도 어리고...
어떤 건물인가? 워낙 건물이라는 것들이 틀에 박힌 듯 네모반듯하게들만 지어지다보니, 사람들이 뭔가 좀 둥글둥글하고 장식이 많은 건물을 보면 대충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봉대리의 일기] 7/11 (화) 비 어제 아침에 엽기적인 일기예보를 들었다. “제주도 부근에 자리잡고 있던 장마전선이 소멸되어 올해 장마는 끝났습니다…” 음 장마가 끝났군…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태풍이...
[봉대리의 일기] 7/5 (수) 쨍쨍~ 우씨… 하루종일 화딱지가 났는데 돌이켜생각해봐도 진짜 화난다. 아침에 출근했는데 전유성 씨가 그러는게 아닌가… 오늘부터 인터넷 못쓴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유분수지. 뭐? 왜...
약 한 달 전에 네이버 마이리그라는 곳에 참여중이라고 쓴 적이 있는데 어젯밤 (비록 응원하는 타이거즈는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1박2일 패배를 당했지만) 모처럼 질러놓은 선수들이 줄줄이 대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