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H
봉대리일기 일흔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3/10 (금) 날씨 좋군… 별로 바쁘지도 않다. 몸이 좀 이상하느냐… 그런 것도 아니다. 그러면 남모를 고민이 있느냐? 그것도 천만에!! 봄이라 무기력증에 빠진 것인가? 전혀!!!...
봉대리일기 일흔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3/8 (수) 오오… 미친 날씨… 오늘 날씨는 마치 피부장을 보는 듯… 광분 그 자체였다. 눈이 왔다 그쳤다… 흐렸다 개었다… 닐리리 맘보를 춰도 유분수지… 오늘...
I Got A Name
고등학교 시절 좋아하던 팝송 중 하나. 짐 크로스…하면 보통 Time In A Bottle 떠올리는데 나는 이 노래를 더 좋아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옛날 노트 뒤지다가 이 노래...
1972년에 나온 영화 베스트 5
서른다섯번째 생일을 맞아 이따위로 한번 기획해봤습니다. 1. 대부 The Godfather (1972) 1972년만이 아니라 영화 역사를 탈탈 털어서 베스트 5을 꼽으라고 해도 심심찮게 들어갈 수 있는 영화죠....
봉대리일기 일흔번째
[봉대리의 일기] 3/7 (화) 날씨가 늘 좋아… 어젯밤 동기인 유대리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밤에는 너무 늦게 연락을 받아서 못가보고 아침에 날밝자마자 빈소로 달려갔다. 으하하~ 이렇게...
봉대리일기 예순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3/6 (월) 날씨가 흐렸다…갰다… 금요일 저녁 광란의 병깨기를 시도한 후유증으로 토요일 결근할 수밖에 없었던 피부장이 오늘은 출근했다. 이마에 영광의 반창고라도 붙이고 나타날 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