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이야기 2
업데이트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업데이트 할 거라는 이야깁니다. 어디다 적어놓지 않으면 자꾸 까먹어요. 갈 나이가 된 거여. 요즘 올라가는 글을 보니 건물이야기가 많군요. 일부러 그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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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의 일기] 12/28 (화) 아침엔 비 아침엔 비… 라고 첫머리에 써놓으니, 옛날에 좋아하던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라는 노래가 생각나누만. 나도 가끔은 이렇게 낭만적인 생각을 한다니까… 아유 신통해라....
[봉대리의 일기] 12/27 (월) 날씨 그럭저럭 연휴기간 집에서 된장 냄새 풍기면서 잠을 자느라고 일기따위는 신경 끊고 살았다. 내가 내 일기 쓰는데 하루를 빼먹건 이틀을 빼먹건 내맴...
[봉대리의 일기] 12/24 (금) 눈빨… 장난아니었잖아? 모처럼 눈이 장난 아니게 내렸다. 이런 날은 어제 만난 황대리 처제와 포근한 밤을 보냈어야 하는데… 어제 황대리가 마누라한테 선물을 줬는데...
[봉대리의 일기] 12/23 (목) 흐려지더군… 음… 오늘은 황대리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구 그래서… 순전히 크리스마스여서… 그냥 나가봤다… 황대리 얼굴을 보면… 저 인간이 소개시켜주는 여자가 오죽하겠냐… 뭐 그런 생각밖에...
[봉대리의 일기] 12/22 (수) 날씨 어슷비슷…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닥쳤는데 상황은 나아진 게 없다… 오늘은 진짜 나이트로 한번 진출해볼까 했는데… 통장에 남은 돈을 보니 샐쭉해져갖구… 어제...
어떤 건물인가? 지난 목요일, 회사 사람들하고 삼성미술관 리움(Leeum)에 답사(?) 혹은 견학(?)을 다녀왔다. 건축과를 다니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가 무작정 싸돌아다니면서도 건축물 구경하고 사진찍으면 그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