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이야기] 홈페이지의 진화 – 웹프로그래밍, 그리고 블로그
CGI와 PERL에 대해서 공부하다 홈페이지를 뚜적거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게시판이나 방명록 등은 무료로 제공해주는 (그래서 광고창깨나 달리는) 것들을 써야했다. “어쩔 수 없이”란 말은 그때만 해도 CGI를...
CGI와 PERL에 대해서 공부하다 홈페이지를 뚜적거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게시판이나 방명록 등은 무료로 제공해주는 (그래서 광고창깨나 달리는) 것들을 써야했다. “어쩔 수 없이”란 말은 그때만 해도 CGI를...
업무상 엑셀을 배우다 그후 아버지 소개로 모백화점 전산실에 알바로 들어가게 됐다. 뭐 기본적인 알바의 업무라는 거야 잔심부름 수준이거나 전화 받아주는 (전산실 대표전화가 내 직통전화였다… 그때부터 전화...
펜티엄을 사고 윈도우 95를 설치하다 대학 졸업은 하고 취직은 못하고, 집에서 탱자탱자 놀다가 아버지가 물어다주신 번역교정일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삼아 했다. (영어를 잘했느냐? 천만에… 번역교정이란 영어실력으로 하는게...
홈페이지를 완성하고 검색엔진에 등록하다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대략 홈페이지를 만들자! 고 마음먹고서 홈페이지를 완성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한 달 남짓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 달을 온통 홈페이지...
2003년 8월 16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찬물로 세수하는데 어깨가 사르르 떨리더만. 이제야 제대로 된 유럽날씨가 된 모양… 젠장 일주일내내 폭염에 시달리고 막상 떠날려니 날씨가 풀려? 짐은...
2003년 8월 15일 금요일. 한국에서야 광복절 휴일이지만 독일에서는 별 아무상관없는… 늦게 자기도 했고 피곤해서 푹 자다 일어나니 9시가 훌쩍 넘었드만… (8시 기차는 예전에 물건너갔고…-_-) 늦은 김에...
2003년 8월 14일 목요일. 오늘 일정은 상당히 널럴한 관계로 느즈막히 기상. (오전8시) 대충 씻고 짐 챙겨서 식당으로 가니 사람들 바글바글. (이 쬐끄만 호텔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2003년 8월 13일 수요일. 호텔에서 주는 아침밥 먹을라구 일찍 일어났음. (사실은 더워서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다가 그냥 일어나버린 것임) 대충 이런 식사였음…(위 사진은 인터넷에서 비슷한 걸 찾아서...
2003년 8월 12일 화요일. 새벽기차를 타야하는 관계로 새벽5시에 번쩍 일어났음. 씻기 좋아하는 형은 그 틈에도 샤워하고 나는 세수만 하고 집을 나섰음. 아 말 나온 김에 생각나서...
2003년 8월 11일 월요일. 형 집에 전화가 안되고 있는 이유가 새로 고속인터넷이 되는 전화회선을 신청했는데 관련된 모뎀 및 기타장비 배달이 꼭 형이 부재중일때만 와서 그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