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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이은경 이은경 wrote on 2000년 11월 22일 at 오전 10:43
11월22일의 아침을 좋은 영화음악으로 열었습니다.
먼저 미안합니다. 제가 워낙 문외한인지라, 이쪽에 이상이 있었던 것을
감지해내지 못하고 그렇게 글을 올렸었더랬습니다.
그점 사과드리구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잊었던 옛 추억과
그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기대하는 홈페이지의
운영자가 되시길 바랩니다. 답장 감사했습니다.
건담 팬 건담 팬 wrote on 2000년 11월 22일 at 오전 4:15
정말 멋집니다.

전 검담과 에반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윙을 좋아하죠....

이렇게 멋진 홈을 만드신 그대는 정말 멋진분 같군요

앞으로도 계속 멋진 홈피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dcchoi dcchoi wrote on 2000년 11월 22일 at 오전 12:09
드러내지 않는 멋진분 같군요.
변함없으시길 바랍니다.
경호 경호 wrote on 2000년 11월 21일 at 오후 8:59
안녕하세요.
우연히 자료를 찾다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저와 영화음악방송을 좋아했었다는데 비슷하군요.
저도 년말 100곡 선곡하던 당시 녹음하구 했었는데.
어째튼 저와 동시대에서 서로 라디오를 9시에 12시에 끼고 살았다는 사람이 있어서 반갑군요.
저는 내일 수요일 밤 9시부터 올드영화음악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면 들어보세요.
주소는 "play.kiri.co.kr/illich.pls"

아 그리고, 혹시
다음 OST를 구하고 있는데 가지고 있나요?
나타샤 월츠 (전쟁과 평화중에서)
갖고 계시면 연락주세요.
홍창희 홍창희 wrote on 2000년 11월 21일 at 오후 7:12
제사 아는 누나가 성 엘롬의 열정중 테마곡을 듣고 싶다고 그러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나오질 안으니 꼭 부탁드립니다.
이 사이트 진짜로 잘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조망간에 음악 사이트를 준비중인데 많은 도움
부탁합니다.
무한한 발전이 있길...
유호선 유호선 wrote on 2000년 11월 21일 at 오후 7:06
안녕하세여..시대님.
작년 이맘때 처음 방문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제가 감탄해서 멜을 보냈더니 답장을 주셨었지요,
어찌나 반갑던지..^^
계속 보고있는데요..요즘은 시대님 바쁘시다는 느낌이 조금 드네요..

부탁이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교양수업으로 '건축의 이해'란 과목을 듣고 있는데요..
사찰이나 문화재의 도면을 인터넷상에서 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직접이라도 찾아가면 구할수 있는곳이 있나요?
바쁘시지 않으면 답장 바라고 있겠습니다.
빨리 주시면 고맙지요.
계속 성원보냅니다.
물러갑니다.꾸벅
Dr.FeelGooD Dr.FeelGooD wrote on 2000년 11월 21일 at 오전 3:22
개인홈피가 이정도라면.... 상한 실력이신데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구 참 맘에 듭니다. 어떠한 한가지의 음악을 듣기위해서 온게 아닌 저같은 사람에게는 대단한 만족을 줄수 있을것 같더군요....
정말 괜찮은 음악들 많이 듣고 갑니다. 워낙에 많은 곡들이 있어서 일일이 다 관리 하실수는 없겠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듣고싶은 몇몇곡들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는거였구... 그 외에는 나무랄데가 없네요... 주저없이 A학점을 드립니다... 그래두... 여기서 멈추지 않구.... 정진할수있는 관리자가 되어주셨음 하네요... 또 들르져.. 그땐 더 좋아져 있길 빌면서....
이은경 이은경 wrote on 2000년 11월 20일 at 오후 5:20
'천일의 앤','집시의 바이올린' ,'나타샤의 왈츠'
반가운 맘으로 클릭했던 곡인데 모두 다 서비스가
안되는 군요.(이상한 벌레가 허리짤린 채...)
내가 이 '시대'의 집에서 간만에 좋은 곡들을
만날 수 있겠구나.하던 기대감이 좌절되었지만
(워낙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다음 언젠가 다시 이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로
그 기대의 순간을 미루며 글 올립니다.
담에 들을 기회가 주어지기는 하는거죠?
고것만 제외한다면 홈페이지 참 좋구요
여기저기 꽤나 공들인 흔적도 보이구요
이런것들을 올릴 수 있는 실력이 부럽기도 하구요.
(전 이분야에 전혀 문외한이거든요)
좋은 날들, 정확히 말하자면 2000년의 나머지 시간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스카이 스카이 wrote on 2000년 11월 20일 at 오후 1:59
정말 유익한 홈피를 만드셨네요.
구성도 그렇고, 배경도 넘 고급스럽고요.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계속 좋은 홈피를 유지해 나가시길....
모히칸 모히칸 wrote on 2000년 11월 20일 at 오후 12:54
음악듣기를 즐겨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음악이 있어 좋구요,영화음악도.....
근데,영화음악실에 라스트모히칸 테마음악은 없는듯하여 섭섭하군요.
젤 좋하하는 영화음악인데...쩝!
사실은 홈페이지 제작중에 이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쓸려고 하거든요.
여기저기 다녀봐도 마땅하지 않고, 혹시 님이 도와 주실수 있는지..ㅎㅎㅎ.
읽으신후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즐겨
김정훈 김정훈 wrote on 2000년 11월 20일 at 오전 12:55
이런글은 메일로 드려야 하지만,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냥 방명록에 남깁니다.
자주 와서 음악도 퍼(?)가고, 듣다 가는 곳이지만 방명록은 거의 남기지를
못했었는데,이번에는 쓸데없는 이유로 남겨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다름이 아니라, 나라별 영화음악 란에 보면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g on heaven's door)의 주제가를 부른 사람이
밥 딜런(bob dylon)으로 되어 있던데, 제가 알기로 영화속에 삽입된 음악은
전혀 다른 그룹이 부른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만,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랑의 천사 사랑의 천사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후 11:00
왕조현님은 정말 아름다우신거 같아여 영화에서도 그렇구 사진도 그렇구 누구 왕조현누나 펜 클럽이나 사진 같은거 보는곳 아시면 저한태좀 보내주십시여
인샬라 인샬라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후 9:20
안녕하세요?
제 홈의 웹서핑란에 이곳을 링크시켜두었답니다..
감히 허락도 없이요..
넘 좋아서여.인터넷의 영화음악이란 곳을 거의 다 돌아다니는데
여기가 젤루 맘에 듭니다.
넘 멋지고..올 때마다 넘 기분이 좋고 든든합니다.
노래도 많이 듣고 갑니다.
방명록은 첨입니다만..
님 덕분에 오늘 행복한 사람 한명 더 생겼으니
기뻐해주시겠지요?
미선 미선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후 6:15
오늘 첨으로 들어와 봤어요..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군요....
그런데요.... 노래에 대한 해석이 있음 좀더 좋을것 같아요...
너무 힘든 일인가요..?
그래야 그노래를 더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냥 제 생각이니까 기분나빠하지 마시구요...
전 이만 물러감당.
힘내세요....
여울 여울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후 2:34
넘 좋네요.

사실은 지금 일하다가 제홈에 영화음악이라고 링크한 곳을 잘 못 클릭하는 바람에 넘어와서 구석구석 훑어 놨답니다. 영화 은악만 가끔 참고로 했는데......
맘에 들어요. 나의 이야기 읽다가 뒤집어지고 공부하는 딸까지 불러서 읽히고 님의 친구 선희양의 홈까지 갔답니다.

지금은 넘 바쁘고 시간나는대로 속히 다시 와서 훑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자꾸 올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늑대 늑대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후 1:18
진짜 재미있게 읽고 가여 배삼례란 사람 실제인물인가여???
고문관도 그런 고문관 없겠네여.
군생활 고생 많았겠어여^^
오대경 오대경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전 10:34
좋은 영화음악 많이 퍼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용할 생각이거든요. 훌륭한 홈페이지를 가지신게 넘 부럽네요..
feeling feeling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전 9:27
넘 멋있는 분 같습니다..저희 엄마께서 나자리노 주제곡을 넘 좋아하셔서 우연히 이방을 들어와 지금 엄마께 들려드립니다.. 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저도 선물을 받았으니깐 선물을 드릴께요.. 그리고 정말 좋은 달란트를 받으셨네요.이렇게 여러사람을 위해.. 당신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왠지 좋은 느낌이....
뚜뚜 뚜뚜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전 3:52
매일 와서 보고만 가다가 이렇게 글을 쓰네여. ^^ 홈페이지 평가를 정하라고 되어있는데 당연 A쥐요.
너무 홈 페이쥐가 재밌고 개인적으로는 "영화 베스트5"가 좋은데,처음에 얼마나 이걸 보고 웃었던지.....근데 요즘은 잘 안 올려 놓으시네요. 저두 [천녀유혼]의 왕 팬 입니다. 아마 [천녀유혼]이란 영화가 없었다면 지금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없었을 것이고, 삶에서 나를 지탱시켜주는 축이 없었을 겁니다. 요즘은 홍콩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면 그렇게 질 낮은 영화들을 좋아하느냐고 그러지만 우리와 정서도 잘 통하고 헐리우드 영화의 환상과는 또 다른 환상을 홍콩영화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것이 매력이 아닐까요? 그리고 영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이나 비평등 여러분야에 관심도 많으시고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시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자주 업데이트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정.... 정.... wrote on 2000년 11월 19일 at 오전 12:17
저두 천녀유혼을 10번정도 봤어요.. 무지무지 팬이죠. 볼만한 영화가 없구 영화가 보구 싶으면 늘 천녀유혼을 봤으니까요...
글쎄.. 정말 이영화를 왜 그렇게 좋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