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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백수4주차 백수4주차 wrote on 2003년 5월 16일 at 오후 10:32
몇달만에 와보는지 모르겟네요.
시대님 홈피 볼때마다 느낀점은 음.....
뭐랄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분 같네요.
아무튼 건강하시고요. 담배는 못 핀다고 하셧는데. 답답한일 있으면
한번 펴보세요 좋답니다 ^^;

그리고 재미있게 본 만화영화중에 은하탐험어쩌구인가???
그거 저도 초딩때인가??? 설날 아니면 추석때 특집으로 해준 만화영화인데.
저도 잼나게 보았답니다 뭔가 통하는데요 ㅎㅎ (내생각으론)
결말 참 반전있죠?? 주인공남자 아들이랑 여주인공이랑 커플돼는 설정 ㅎㅎ
Admin Reply by: SIDH
담배를 피우는게 더 답답하지 않을까요? ^^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담배 안피운다고 죽싸게 얻어맞은 이후로
절대 담배는 배우지 않겠다고 다짐한 사람이라서요.
시대가 썼습니다.
나물 나물 wrote on 2003년 5월 16일 at 오후 9:16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홈이 정말 크고 좋아요.
제게 이것 다 주세요. 생일선물로,
이병륜 이병륜 wrote on 2003년 5월 15일 at 오후 4:25
운영자님 스트라이크 건담 좋은데 없나요?
이병륜 이병륜 wrote on 2003년 5월 14일 at 오후 3:48
아싸 윙 건담 제로 커스텀 샀다. 와 엄청좋아요 정말멋있어요 보면 좋아서 기절해요 기분 진짜 좋네 운영자님 님도 한번 사보세요
Admin Reply by: SIDH
아직 기절 안하셨습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이병륜 이병륜 wrote on 2003년 5월 14일 at 오후 3:45
운영자님 근데여 건담만화 했어요?
이시대 이시대 wrote on 2003년 5월 13일 at 오전 9:35
흠...

주인님께 멜 보내드렸는데 못 받으셨나보군요...

여기에 있는글 퍼가도 되나요?

꼭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메일은 받았는데 그런 말씀이 있었는지...?
퍼가시는건 상관없지만 출처만 밝혀주세요.
시대가 썼습니다.
참한 금하 참한 금하 wrote on 2003년 5월 12일 at 오후 11:42
안녕하세요.

백JS선생님과 함께 고려대학교에서 사군자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공개적인 곳으로 생각되어, 백선생님 함자를 올리지 않겠습니다.

늘 영국신사분처럼 친절하고 멋있는 백선생님께서
아드님 홈페이지 한 번 구경해 보라고 하시면서 주소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백종민님께서 쏟아내는 세상 이야기를 보면서, 많이 웃고 행복하게 돌아갑니다.
정말 재미있는 휴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동생도 건축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강추해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Admin Reply by: SIDH
그런데, 라는 말은 "이럴줄 몰랐다"는 뜻이겠지요.
반성해야겠습니다.-_-;
시대가 썼습니다.
정진 정진 wrote on 2003년 5월 11일 at 오후 2:54
안녕하세여 오늘 처음 와
Admin Reply by: SIDH
성월동화 OST는 발매된 것으로 아는데,
잘 팔리질 않았기 때문에 지금 어디서 구할 수 있을랑가는 잘 모르겠군요.
아, 저는 갖고있지 않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3년 5월 9일 at 오후 5:30
히로유키씨에게 (보충)

아!! 그리고 서양문화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서양영화를 많이보세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폐단중의 하나가 문법,회화,작문,말하기를 분리해서 가르치는것인데...

따로 생각하지 마시고, 같음 묶음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3년 5월 9일 at 오후 5:26
히로유키씨에게...

몇학년인지는 모르시겠지만...
영어는 문화인지라..

영어를 잘하시려면 먼저 상대방 문화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한글로된 그리스로마신화, 성경, 세계사, 영국사, 유럽사, 기독교 역사, 로마인 이야기 등등을 먼저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그 다음에 외우려고 하지마시고, 그 단어나 관용어구들의 역사를 찾아서 "아!! 그래서 이 단어가 나왔구나"라고 이해되게 하십시오.

그리고 영어는 여러가지 언어들의 짬뽕언어이기 때문에 "Word Power"를 마스터하세요.

그외 기타등등

제가 권해드리는 이 순서는 한달내로 토익을 올리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권장사항이 아닙니다.
히로유키 히로유키 wrote on 2003년 5월 9일 at 오후 12:55
얼마 전 조언은 감사히 들었습니다.
공부에는 교과서가 제일 낫다...이런 뜻의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학교 개교기념 행사라서 일찍왔습니다[사립인지라]
마지막에 만세 삼창을 하는데[청원의 전통]
참 깨더라는 -_-;;;;
Admin Reply by: SIDH
그런 의미가 아닌데 -_-;
문법, 단어 이런 거 생각없이 무작정 교과서(교과서건, 다른 영어책이건)를 달달달 외우던 시절에는 성적이 좋았는데,
문법이니 뭐니하며 머리속에 영어를 규칙화하려는 순간부터 성적이 떨어졌다는 얘기였습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듣고, 많이 말하시면 영어는 확실히 늡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이주한 이주한 wrote on 2003년 5월 9일 at 오후 12:30
시대야!!

선리기연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 올려다오!!!

안하면 알지?!!!
Admin Reply by: SIDH
일단 찾아보구요 ^^;
시대가 썼습니다.
s s wrote on 2003년 5월 9일 at 오전 11:12
놀아도 놀아도 또 놀고 싶어라.
업뎃을 하셨군요.
놀랍게도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돼서 살인의 추억 곡 2개를 듣는 기적이 일어났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안되는군요.

-_-

이거야 뭐 여기서는 못듣는 운명인가 봅니다.

살인의 추억 안 보셨을것 같은데, 그 일본남자 음악이 영화 흐름을 쥐어 잡고 있습니다. 뭐 OST가 워낙 그런 거지만.


즐거운 주말 되시쇼!
Admin Reply by: SIDH
영화는 주말에 볼 예정이고,
언제 날 잡아서 왜 음악이 안들리는지 심층적으로 한번 따져볼 기회를 가져봅세다.
시대가 썼습니다.
s s wrote on 2003년 5월 6일 at 오전 12:13
오 far away, so close의 stay가 업뎃되어 있네요.
사실, 제 컴에 문제가 있는건지 여기 있는 곡은 여기서는 하나도 못들어 보고
궁금해지면 다른데서 따와서 들었습니다.

저 stay는 베를린 천사의 시 삽입곡인 줄 착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왜냐면 U2의 뮤직비디오에 베를린 천사의 시 장면이 껴 있어서 그랬던 것이지용..
여튼 저 곡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음악인지라... 감회가 새로워 몇자 적네요.

휴가 잘 보내셨지요?
최근 개봉했던 '그녀에게' 사운드트랙이 좋습니다.
그런 류의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좋아하실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그런 류란... 뭐라고 그래야 되나. 탱고 분위기도 나고 여튼 그렇습니다.

그.럼.
Admin Reply by: SIDH
그 노래, 올린지 꽤 된 노래인데...
OST는 조금 들어봤는데, 청승맞은 분위기가 제법 괜찮더군요.
원래 지난달말에 업데이트했었어야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미뤄뒀습니다.
생각난김에 빨리 해치워버려야지 원...
시대가 썼습니다.
앵무새 앵무새 wrote on 2003년 5월 5일 at 오후 8:35
아름다운비행의 OST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근데 참 신기한게 홈페이지를 쭉 둘러봤는데

시대님은 시립대 건축과를 나오셨군요..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곳도 시립대 건축공학과인데

그러면 저한테 선배님이 되시는군요

영화음악에 대한 집착으로 이렇게 또 한분의 선배님을 알게되었네요

저두 여름에 공군에 입대할 예정인데.. 참 비슷하네요

프로필이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반갑고 또 반가운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Admin Reply by: SIDH
흠.. 후배를 이렇게 보게되다니, 반갑습니다.
지금도 학교에서 대학원을 다니는 91학번 동기들이 있는데... 결과적으론 한번도 못가봤지만 학교 앞에서 술이나 한잔 할 기회는 항상 있다고 생각되어...
학부생이라고 하면 아직 친근하게 느껴지는군요...
역시 못지킬 얘기가 되겠지만... 언제 학교앞에서 술이나 한잔 합시다...
시대가 썼습니다.
슬픈딸기 슬픈딸기 wrote on 2003년 5월 5일 at 오전 2:18
흐흐.. 또 왔네욤^^
저를 기억 하실지.. 저번에 님이 글 너무 잘써서 국문과가 아니냐고 물어봤었죠.
제가 지금 나이가 좀 먹었는데.. 여기를 고등학교때부터 들락날락 했었죠.
언제부터인가 너무 정 들어버린.. ^^;
언제나 한결같고 좋은 음악 많아서 자꾸 오게 되나봅니다.
조금도 대충대충 한 것 같지 않은.. 정성스런 글들..
시대님을 존경합니다 >.<
시대님이 쓰신 글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입이 딱 벌어지게 되욤.
스폰지가 되어 가는 듯. 그냥 흡수되는 것 같아요. ^^
시대님 그럼 다음에 또 들릴때까지.. 수고하세욤!!
Admin Reply by: SIDH
제가 방문객들을 기만하고 있군요. 여기있는 제 글들은 그냥 대충 쓴 것들입니다. 정성들인 거 하나도 없죠.
그리고 고등학교때 처음 오셨으면 지금 나이를 많이 먹어봤자^^; 스물서넛일텐데...
물론 그 나이가 대단하다고 느꼈던 적도 있긴 있겠지만...
시대가 썼습니다.
시럽 시럽 wrote on 2003년 5월 4일 at 오전 2:24
안녕하세요. 지나가려다 만 이입니다. ^^
시대씨 형님 홈페이지를 경유해서 이곳에 오게 되었네요...
형님 홈페이지는 어떻게 가게 되었냐구요..?
음... 독일관련 자료를 찾던 중 우연히 가게 되었죠...
정말 왕건(이하 'A+'라고 함)이을 건진거죠(이런 표현 써도 되나..? ^^;;;)...
시대씨 홈페이지도 A+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누구 냐구요..? 그건 비밀입니다.

그럼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열심히 사셔요!~~ ^^



먹을 만큼 나이를 먹은 어느 여인네가...
Admin Reply by: SIDH
그냥 지나가지 그러셨습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히로유키 히로유키 wrote on 2003년 5월 4일 at 오전 12:57
에고 대고...
중간고사 조졌습니다...
어째 영어가 85점 이상 나오다가 고삐리가 되니까 50점대로 떨어질수 있는거죠.
이해가 안가요 흑흑....
수학은 30점.[뭐 수학이야 예전부터 X신이었으니]
이래선 대학도 못가겠군요.....흑.
인생 선배로서 조언좀 해주세요.
Admin Reply by: SIDH
저도 고삐리 되고나서 영어성적이 뚝 떨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에는 영어교과서를 무슨 소설책 읽듯 죽죽 읽기만 했다가
고삐리 되면서 성문이니 맨투맨이니 하는 들을 손에 대는 바람에 영어교과서를 손에서 놓으면서 성적이 떨어졌더군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dreamer dreamer wrote on 2003년 5월 3일 at 오후 1:09
자료가 상당히 많군요.
즐겨찾기 추가해 놓은지 일년도 더 되었는데 방명록은 처음 남깁니다.
예전에 즐겨듣던 영화음악을 다시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건축공학과에 대해 관심이 있고,
제 뇌속의 구불거리는 실체들을 직접 눈앞에 내보이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건축쪽으로 대학 진학을 하고 싶은데요.

몇몇 사람들은,
인생 망치기 전에 다시 생각해보라 합니다.

그것은, 1.돈이 안 들어온다. or 2.건축학 공부가 너무 어렵다.
둘 중 어느것이기 때문입니까?
Admin Reply by: SIDH
돈은 안됩니다. 하지만 공부는 재밌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자기 하기 나름에 따라서 돈도 많이 벌 수 있죠.
단지 확률에 의거하여 하는 말들입니다.
자신감만 있다면야, 뭐가 문제겠습니까.
시대가 썼습니다.
iceroad iceroad wrote on 2003년 5월 2일 at 오후 11:52
좋은 날이 계속되는 요즘에... 수험생이라... 교실안이 제 집인듯...

집에 와서야 음악 좀 듣고... 이럽니다...

요즘같은 날에는... 아카펠라나 휘파람 소리가 들리는 그런 음악들이 좋을듯 하네요...

항상 좋은 음악 듣고 가는
즐거운 재수생이... ㅠ.ㅠ
Admin Reply by: SIDH
요며칠은 너무 더워서,
아카펠라보다는 시원한 음악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더위를 싫어하는 시대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