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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 entries.
히로유키 히로유키 wrote on 2003년 4월 17일 at 오후 7:17
오랜만에 들리네요.
고삐리 되고 나니까 시간이 하나도 없다는 =_;
중간고사가 끝나면.10일간 쉰답니다.[최강 청원고 만세삼창!]
근데.수학성적이 이래서야 성적이나 제대로 나올까 싶네요 =_
[모의고사에서 당당히 25점 기록]
이래선 대학도 못갈텐데=_;
학원갈 시간이 되서.이만 씁니다
Admin Reply by: SIDH
모의고사 점수 너무 연연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산 증인이죠.
시대가 썼습니다.
한별동자 한별동자 wrote on 2003년 4월 16일 at 오전 5:33
잼있네요... ^^

검색사이트에서 뭐 좀 찾다가 왔는데.
그만 밤을 새버렸네요...

쥔장님 말씀대로 할일 없는것두 아닌데 ^^

잘 봤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를께여
Admin Reply by: SIDH
뭘 찾다가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찾던 건 찾아가셨는지나 모르겠습니다.
워낙 별 내용없는 사이트가 되나서...
시대가 썼습니다.
나대로 나대로 wrote on 2003년 4월 14일 at 오후 5:14
시대님... 2번째 방문입니다.

군입대한지... 4달... 100일휴가를 1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부대에서 하는 컴퓨터교육시간에 들러봅니다...

이름걱정을 해주셨는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흐...

4달만에 컴퓨터 앞에 앉자마자 시대님 홈페이지에...
휴가 나가면 또 구경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Admin Reply by: SIDH
작년 12월에 오셨었군요.
참 세월 빠릅니다. ^^; (군에 계신 분은 절대 빠른 시간이 아니겠지만)
휴가 나오셨을 때쯤에는 홈페이지를 싹 뒤집어버렸을지도 모르겠군요...
조금만 더 고치면 되는데, 게을러서...
시대가 썼습니다.
유지인 유지인 wrote on 2003년 4월 12일 at 오전 12:44
올때마다 감탄이 나오는군요
설마 하면서..찾아 보았는데...
옛날 영화음악 까지 있을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는 즐거움이 크고 기대가 되는 군요
문의 사항있는데..
'7인의 신부'음악 구할수 있습니까
아버지께서 참 좋아하시던 영화라 ,,,
구할수 있는가 해서요,,
Admin Reply by: SIDH
7인의 신부 음악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라와있는 음악은 아닌가 보군요.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나성연 나성연 wrote on 2003년 4월 11일 at 오후 5:45
니 홈피 첨 왔다

심심해서 돌아다니다

퇴근시간 기둘리고 있다

근데,,, 되는게 없구나

회사 방어벽이 생각보다 튼튼하다
Admin Reply by: SIDH
URL 차단이겠지 뭐... 할일없는 회사로구나.
...니도 할일없어뵈고...
시대가 썼다.
지운 지운 wrote on 2003년 4월 10일 at 오전 2:11
살맛 안나는 인간에게 웃음을 준 배삼례씨에게 감사를..
예전엔 자주 들렀었는데..
역시나.. leslie의 팬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시대의 홈페이지.. 참 좋은 곳이네요..
Admin Reply by: SIDH
혹여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배삼례의 최근행적을 추적중입니다...ㅋㅋ
장국영의 죽음에는 다시 한번 조의를.
시대가 썼습니다.
이재우 이재우 wrote on 2003년 4월 6일 at 오후 6:47
1. 댁과 나의 공통점
- 음악 취향이 비슷
- 남강고등학교 출신(난 13기)

2. 다른점
- 내가 그냥 지나간 것에 대해 파고 들었군

3. 궁금점
- 고 3담임은?
Admin Reply by: SIDH
고3때 담임선생님은 홍영표 선생님이셨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정와니~ 정와니~ wrote on 2003년 4월 6일 at 오전 2:14
이곳을 알게 되어 굉장히 좋네요,,
진작에 찾았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런데 전 왜 미디어가 열리지 않을까요?
듣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님도 영화 무지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지금 어떤일을 하고 계시나요?
전공과는 상관없이 지금이라도 영화산업에 뛰어들고 싶은데 넘 무모한건지,,,
그냥 즐기는 것에 만족을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과 번민에 휩싸인 처자랍니다,,

암튼 미디어 열리게 해주세여!
Admin Reply by: SIDH
미디어가 열리지 않는 것은 님의 컴퓨터 문제니까 다시 알아보시고,
지금 제가 하는 일은 영화...와는 아무상관없습니다.
건축...과도 아무상관없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슬픈딸기 슬픈딸기 wrote on 2003년 4월 5일 at 오후 11:41
ㅇㅕ기에 거의 매일 오다시피 ㅎㅏ는...
님과 같이 먹고 노는 할일 없는 사람이랍니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좋은 곳이네요.
저도 이런 홈을 만드는게 꿈이랍니다.
시대님의 글쓰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혹시 건축가가 아니라..국문과 아닌가요
흐흐~ 정말 ㅇㅕ러모로 도통하시군요~
존경스럽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 주세요~!!
Admin Reply by: SIDH
건축과 맞습니다.
근데 건축과 다니기전에는 몰랐는데, 건축과에서도 글쓰는 연습을 무지하게 많이 하게 되더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555 555 wrote on 2003년 4월 5일 at 오전 8:33
좋아요
서서 서서 wrote on 2003년 4월 4일 at 오후 4:48
이 홈은 좋은노래가 많네요.잘 감상하고 갑니다.
bk pupple bk pupple wrote on 2003년 4월 4일 at 오전 11:24
갑자기 듣기와 이미지가 이상해졌는데...
내 컴만 그런가요??
송욱영 송욱영 wrote on 2003년 4월 4일 at 오전 1:07
이 사이트 정말 굉장 하네요. 개인이 혼자서 이 정도의 사이트와 이 정도의 음악을 체계적으로 정리 한다는 게. 정말 놀랬습니다. 처음에는 곡 몇개 들어 있겠지 했는데. 영화 제목 치는데로 다 나오네요. 요즘은 여기 들어 오는 재미가 붙어서 하루에 서너번은 들어 와서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흥얼거리고 다녔던 천녀유혼의 주제가나 영웅 본색의 주제가를 듣습니다. 방황하면서 싸움질 하며 다닌 그때가 그리울리가 없는데도 그 시대의 음악을 들으니 나도 모르게 그때의 나로 돌아 가는 것 같네요.
이 사이트 정말 멋집니다. 나를 잃어 버렸던 내 기억 속의 어느 시대로 돌려 보내 주고 있어요. 이 사이트가 영원하길 빕니다.
Admin Reply by: SIDH
저도 학교 담치기하다가 선생님한테 걸려 두드려맞던 시절이 별로 그리울것 같지 않은데...
간혹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그럽니다.
나이를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시대가 썼습니다.
유창수 유창수 wrote on 2003년 4월 3일 at 오후 10:32
예전에 이 사이트와서 영화 음악들 많이 들었습니다.
어릴적 홍콩영화에 푹 빠진 시절을 겪은지라 옛추억을 떠올리며 많은 중국영화음악들을 들었죠. 소오강호, 영웅본색 노래들을 특히 많이 들었습니다. 만우절날 장국영의 자살 소식을 들었는데 전 처음엔 안 믿었습니다. 만우절 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이더군요... 천녀유혼,영웅본색,상해탄을 통해 전 장국영이란 배우에게 푸욱 빠졌었습니다. 젠장, 그런데 요즘 중국영화에선 그런 배우들을 볼수없더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영화를 통해 보여진 그의 모습과 실제 그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동성애자에 우울증 환자였을줄은...... 오늘전 PDA에 장국영이 부른 영웅본색의 주제가 당년정(?)을 깔고 학교가서 들었습니다~ 자살소식을 듣고 나서 노래를 들으니까 마치 그노래가 장국영의 유언시 같더군요. 노래가락이 매우 애처로와요,,, 장국영형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Admin Reply by: SIDH
당년정, 사실 저는 가사가 더 좋습니다.
"강호의 의리" 뭐 이런 느낌이 잘 와닿아서...
시대가 썼습니다.
하늘바라기 하늘바라기 wrote on 2003년 4월 3일 at 오후 8:46
그냥 문득 장국영 음악이 듣고 싶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평소 장국영에게 관심도 없었는데 ....
왜 죽었을까? 생각이 장국영을 생각하게 합니다.
요즘 참 힘든 나날인데 여기와서 음악을 들으면서 이렇게 글도 남기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저도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런지 이런 나약한 나의 모습을 감추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Admin Reply by: SIDH
제 홈페이지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온다고 생각했는데...(저는 방문객 수를 좀 줄여보고 싶은데...)
장국영 사망 이후 방문객이 최대 10배로 늘어났군요...
뭐 어차피 유행처럼 왔다가 빠져나갈 숫자니까 큰 걱정은 아니지만...
갑자기 늘어나서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consuelo consuelo wrote on 2003년 4월 3일 at 오후 4:48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보셨나요?
극장에서 얼마 안 걸렸는데 꽤 잘 만든, 재밌고 괜찮은 영화였어요.
동성애라는 걸 부담없이 산뜻하고 인간적으로 보여준
아니 꼭 동성애라는 단어를 앞세우기도 그런..
그냥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랑, 사람들의 얘기중에 하나죠.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괜찮았던 거 같아요.
음악도 좋았구요. 여기와서 몇 번 듣고 갔어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Admin Reply by: SIDH
영화는 보지 못했습니다.
음악만 들었는데, 처음엔 뭐 아는 사람도 없는거 같아서 안올리려다가... 그래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테니 싶어서 올렸더니,
이렇게 찾아듣는 분들이 몇몇 계시군요.
시대가 썼습니다.
암흑대장군 암흑대장군 wrote on 2003년 4월 2일 at 오후 6:47
만우절이었던 지난 4월 1일.
정말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고, 믿기 힘들며 믿고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사고가 터졌습니다.
바로 '꽃미남'의 시조로 불리웠던 장국영의 자살.

홍콩 경찰은 1일 오후 6시 41분 중환원화둥팡호텔 24층에서 누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했으나 사망했음을 확인했는데, 바로 그 투신 자살자가 장국영이었습니다.
향년 46세.

장국영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이후 현장에는 이미 장국영을 애도하는 꽃바구니가 줄을 잇고 있으며, 홍콩 TV 및 몇몇 매스컴들은 정상 프로그램을 잠시 중단하고 장국영 추모 특집을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자살의 원인에 대해서 한때 '우울증' 때문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지만 장국영의 유서가 공개된 이후 '동성애' 때문임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대만과 홍콩의 주요 언론들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20살 넘은 청년을 알게되었는데 '당당'과 그 둘중에 누굴 선택해야될지 모르겠다. 너무 괴롭다. 그래서 자살하겠다(認識一位二十多歲靑年,在他與 ‘唐唐’ 間不知道如何選擇才好,十分困擾,所以要自殺)'라는 동성애를 묘사한 장국영의 유서 내용을 공개함에 따라 '동성애'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것.

장국영과 '당당'은 무려 17년 동안이나 연인으로 지내왔으며 최근까지도 동거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장국영이 80년생 청년을 사랑함에 따라 당당과 갈등이 불거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의 일간지 중앙사(中央社)는 장국영의 자살소식을 전하면 "17년간 함께 살아온 장국영과 당당이 최근 싸움이 잦아졌고, 같이사는 아파트에서는 다투는 소리는 물론 물건이 깨지는 소리도 들렸다."고 전하기도.

장국영은 1956년 9월12일 홍콩의 중류 가정에서 10남매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971년 영국으로 유학갔다가 76년 부친의 별세로 유학을 중단하고 홍콩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 TV 방송사에서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가수대회에서 홍콩 2위 및 아시아 5위로 주목을 끌면서 음악계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83년 장국영의 첫번째 솔로 앨범이 성공하면서 스타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게된 것은 가수가 아니라 '영웅본색'에 출연한 영화배우로서입니다.

이후 '천녀유혼' '영웅본색2'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아비정전' '패왕별희' 97년 칸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해피투게더'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그루넷)

안타깝군요..
Admin Reply by: SIDH
안타깝습니다.
시대가 썼습니다.
pintan pintan wrote on 2003년 4월 2일 at 오후 1:03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곳을 이제야 알았다니...
하루의 행복한 마무리를
이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dmin Reply by: SIDH
아름다운 음악만 있지는 않습니다 ^^;
시대가 썼습니다.
1004 1004 wrote on 2003년 4월 2일 at 오전 1:30
정말루 아저씨가 자살했나여???

만우절이라서 거짓말 한거 아니예여????

너무 슬프당....
directorsung.. directorsung.. wrote on 2003년 4월 2일 at 오전 12:14
--흑흑..
이 홈페이지에서 장국영을 처음알았는데..
장국영님 투신 자살했대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