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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대고...
중간고사 조졌습니다...
어째 영어가 85점 이상 나오다가 고삐리가 되니까 50점대로 떨어질수 있는거죠.
이해가 안가요 흑흑....
수학은 30점.[뭐 수학이야 예전부터 X신이었으니]
이래선 대학도 못가겠군요.....흑.
인생 선배로서 조언좀 해주세요.
중간고사 조졌습니다...
어째 영어가 85점 이상 나오다가 고삐리가 되니까 50점대로 떨어질수 있는거죠.
이해가 안가요 흑흑....
수학은 30점.[뭐 수학이야 예전부터 X신이었으니]
이래선 대학도 못가겠군요.....흑.
인생 선배로서 조언좀 해주세요.
자료가 상당히 많군요.
즐겨찾기 추가해 놓은지 일년도 더 되었는데 방명록은 처음 남깁니다.
예전에 즐겨듣던 영화음악을 다시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건축공학과에 대해 관심이 있고,
제 뇌속의 구불거리는 실체들을 직접 눈앞에 내보이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건축쪽으로 대학 진학을 하고 싶은데요.
몇몇 사람들은,
인생 망치기 전에 다시 생각해보라 합니다.
그것은, 1.돈이 안 들어온다. or 2.건축학 공부가 너무 어렵다.
둘 중 어느것이기 때문입니까?
즐겨찾기 추가해 놓은지 일년도 더 되었는데 방명록은 처음 남깁니다.
예전에 즐겨듣던 영화음악을 다시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건축공학과에 대해 관심이 있고,
제 뇌속의 구불거리는 실체들을 직접 눈앞에 내보이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건축쪽으로 대학 진학을 하고 싶은데요.
몇몇 사람들은,
인생 망치기 전에 다시 생각해보라 합니다.
그것은, 1.돈이 안 들어온다. or 2.건축학 공부가 너무 어렵다.
둘 중 어느것이기 때문입니까?
좋은 날이 계속되는 요즘에... 수험생이라... 교실안이 제 집인듯...
집에 와서야 음악 좀 듣고... 이럽니다...
요즘같은 날에는... 아카펠라나 휘파람 소리가 들리는 그런 음악들이 좋을듯 하네요...
항상 좋은 음악 듣고 가는
즐거운 재수생이... ㅠ.ㅠ
집에 와서야 음악 좀 듣고... 이럽니다...
요즘같은 날에는... 아카펠라나 휘파람 소리가 들리는 그런 음악들이 좋을듯 하네요...
항상 좋은 음악 듣고 가는
즐거운 재수생이... ㅠ.ㅠ
어! 아래 글쓰신분... 그거 "천사의 시" 맞아요.
그 영화 토요명화에선가 보고 엄청나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영화 토요명화에선가 보고 엄청나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래 초코파이님이 남긴 글과 시대님의 답글, 정말 재밌고 귀엽네요.
씨네21에서 5월4일날 TV에서 '벤지'를 방영해준다는 기사를 보고
콧노래를 부르며 공테이프 사들고 집에 갔는데.. 잘 되던 비디오가 먹통이군요. (좌절.. ㅠ.ㅠ)
영화음악신청게시판에 올라온 별이 된 소년 보니까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혹시 시대님이 아실까 싶어서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별이 된 소년이랑 비슷한 시기에 했던 거 같거든요. 1984년.
저도 이 영화를 김세원씨의 라디오 프로에서도 듣고 TV로도 보고 그랬는데
거의 20년 전이라 내용도 가물가물하네요.
대저택에 꼬마형제가 사는데 아버지가 동생만 위하고 형한테는 엄격하게 대해요.
아버지의 사랑을 못받는 형은 늘 외로운데다가
아버지 명령 때문에 동생을 챙겨야 했어요.
어느날 동생이 가파른 곳에 핀 꽃을 꺾어달라고 졸라던 거 같아요.
형이 그걸 꺾으려다 아래로 떨어지게 되고 혼수상태에 빠져요.
형의 침대엔 비닐을 둘러서 공기를 격리시키고
그러다 죽게 되는 걸로 기억하는데..
제목에 천사가 들어같던 거 같은데 천사의 시, 천사의 ##...
저만 그러는 걸까요?
왜 자꾸 찾을 수도 볼 수도 없는 옛날 걸 그리워하고 매달리게 되는지 말이에요.
이게 향수인지 집착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연휴 잘 보내세요.
씨네21에서 5월4일날 TV에서 '벤지'를 방영해준다는 기사를 보고
콧노래를 부르며 공테이프 사들고 집에 갔는데.. 잘 되던 비디오가 먹통이군요. (좌절.. ㅠ.ㅠ)
영화음악신청게시판에 올라온 별이 된 소년 보니까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혹시 시대님이 아실까 싶어서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별이 된 소년이랑 비슷한 시기에 했던 거 같거든요. 1984년.
저도 이 영화를 김세원씨의 라디오 프로에서도 듣고 TV로도 보고 그랬는데
거의 20년 전이라 내용도 가물가물하네요.
대저택에 꼬마형제가 사는데 아버지가 동생만 위하고 형한테는 엄격하게 대해요.
아버지의 사랑을 못받는 형은 늘 외로운데다가
아버지 명령 때문에 동생을 챙겨야 했어요.
어느날 동생이 가파른 곳에 핀 꽃을 꺾어달라고 졸라던 거 같아요.
형이 그걸 꺾으려다 아래로 떨어지게 되고 혼수상태에 빠져요.
형의 침대엔 비닐을 둘러서 공기를 격리시키고
그러다 죽게 되는 걸로 기억하는데..
제목에 천사가 들어같던 거 같은데 천사의 시, 천사의 ##...
저만 그러는 걸까요?
왜 자꾸 찾을 수도 볼 수도 없는 옛날 걸 그리워하고 매달리게 되는지 말이에요.
이게 향수인지 집착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연휴 잘 보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릴적..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쇼트 서킷(Short Circuit) 이 영화의 제목을 몰라서 정말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기동전기 건담은 많이 없네요...
많이넣어주세요..
많이넣어주세요..
아래 "쵸코파이"에 답글 달아 놓으신거 보고 한참 웃었어요.
시대씨! 너무 재밌어요!!!
시대씨! 너무 재밌어요!!!
멋집니다 반했습니다 굉장하군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그럼 수고하세요~^___^
정말 잘보고 갑니다
그럼 수고하세요~^___^
뾰~뵤...
날씨가 참 좋은날입니다... 햇빛이 활짝인데요... 이런 날은 좀 즐거운 음악을 들어야 겠는데... 해서 와 봤습니다... 바람도 선선한 듯 하구...
근데... 저기 아래 광고글 네개는... 쪼깐 그렇네요...
근데... 저기 아래 광고글 네개는... 쪼깐 그렇네요...
올 3월에 서부영화음악을 찾다가 발견하고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돈 안되는 일을 열심히 하는 분을 뵈니 참 좋습니다. 얄팍한 음악 몇 개 올려 놓고 돈 받는 사이트가 짜증나 있었는데 요즈음 보기 드물게 자유 아니 멋대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시설대대라는 것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 한 참 웃었습니다. 너무 잘 어울립니다.
서부영화 복사판들이 거의 다 30년이 넘어서(제 나이가 50 밑자리 깔았거든요. 나이 자랑하는게 아닌데...) 어떤 판들은 휘고 먼지가 끼고해서 잘 들리지도 않고(아직 LP 들을 수 있는 전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대님이 말한 영화음악 방송들을 듣고 간간히 녹음도 해 놓았는데 거의 20년이 넘다보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변두리 오래된 카셋테이프 점을 다 돌아(5-6년 전에) 겨우 2개 구입해 놓은 테잎이 하나는 생질 녀석이 하나는 올해 대학 들어간 큰 아이가 잃어 버리고 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잘 모르겠는데 방송국에 가면 옛날 음악들의 음반들이 아직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방송국이 너무 멀어서(공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인간관계적으로나..) 내 능력 밖이 되었군요.
제가 앞으로 서부영화 주제곡에 대해 여기에 가사가 올라와 있지 않은 것을 중심으로 가사를 아는데까지 올려 볼까 하는데요. 방명록에 일단 올려 놓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서부영화음악 중에서 노랫말이 나오는 음악들을 더욱 선호합니다. 예컨데 막켄나의 황금도 Old turkey buzzards~ 이렇게 시작되는 호세 펠리치아노의 노래를 참 좋아 하지요.
앞으로 제가 가사를 올리는대로 시대님에게도 서부영화음악 부탁도 좀 드릴까 합니다.
말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메일은 필요할 때 올릴께요. 메일 주고 받기에 익숙지 않아서...
계속 건투를 빕니다.
서부영화 복사판들이 거의 다 30년이 넘어서(제 나이가 50 밑자리 깔았거든요. 나이 자랑하는게 아닌데...) 어떤 판들은 휘고 먼지가 끼고해서 잘 들리지도 않고(아직 LP 들을 수 있는 전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대님이 말한 영화음악 방송들을 듣고 간간히 녹음도 해 놓았는데 거의 20년이 넘다보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변두리 오래된 카셋테이프 점을 다 돌아(5-6년 전에) 겨우 2개 구입해 놓은 테잎이 하나는 생질 녀석이 하나는 올해 대학 들어간 큰 아이가 잃어 버리고 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잘 모르겠는데 방송국에 가면 옛날 음악들의 음반들이 아직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방송국이 너무 멀어서(공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인간관계적으로나..) 내 능력 밖이 되었군요.
제가 앞으로 서부영화 주제곡에 대해 여기에 가사가 올라와 있지 않은 것을 중심으로 가사를 아는데까지 올려 볼까 하는데요. 방명록에 일단 올려 놓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서부영화음악 중에서 노랫말이 나오는 음악들을 더욱 선호합니다. 예컨데 막켄나의 황금도 Old turkey buzzards~ 이렇게 시작되는 호세 펠리치아노의 노래를 참 좋아 하지요.
앞으로 제가 가사를 올리는대로 시대님에게도 서부영화음악 부탁도 좀 드릴까 합니다.
말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메일은 필요할 때 올릴께요. 메일 주고 받기에 익숙지 않아서...
계속 건투를 빕니다.
한 2년전쯤에 와봤는데 내용은 거의 바뀐게 없군.
그럼 열심히 운영하시구려.
그럼 열심히 운영하시구려.
제홈피에도건담자료실있으니마니놀러와주시구글구그자료실에서자동으로음악마니들려주니까마니엄청마니오세요아셨죠??오시면감사해요^^a;;
I FEEL YOUR LOVE REFLECTION 이런가사나오는주제가있자나요듯기넘좋아요감사합니다(건담윙3번째주제가)꾸벅 ^_^ -_- _ . _ -_- ^_^
건담윙주제가한글로들을순없나요??
회사 사람들이랑 옛날 외화시리즈 얘기하다가 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거려서 와봤는데, 아직 건재(^^)하시군요.
너무 반가워서 몇자 남깁니다.
새로운 것도 좋지만, 가끔은 편하고 익숙한 곳들이 그립네요.
왜 그렇게 다들 자꾸 사라져 버리는건지..
생각난김에 오늘은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참견이나 해볼까봐요.
날씨도 좋고, 할일도 별로 없고.. 좋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기억을 더듬거려서 와봤는데, 아직 건재(^^)하시군요.
너무 반가워서 몇자 남깁니다.
새로운 것도 좋지만, 가끔은 편하고 익숙한 곳들이 그립네요.
왜 그렇게 다들 자꾸 사라져 버리는건지..
생각난김에 오늘은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참견이나 해볼까봐요.
날씨도 좋고, 할일도 별로 없고.. 좋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참 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곳이군요...
그런데 음악을 들으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지금 현재 음악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재생이 안되네요...
그런데 음악을 들으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지금 현재 음악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재생이 안되네요...
자주 들어오고 하는데
방명록에 글 남기는건 참 오랜만이네요 ^^
항상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다른 사이트나 매장에서 전혀 구할 수 없는 명 음반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근데... 지구를 지켜라 OST도 새로 올려주세요 ^^
방명록에 글 남기는건 참 오랜만이네요 ^^
항상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다른 사이트나 매장에서 전혀 구할 수 없는 명 음반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근데... 지구를 지켜라 OST도 새로 올려주세요 ^^
첨에 이거 보구 이름이 시대인지 알았슴니다...
아니더군요...
암튼...저랑 많은 부분에 공유가 갑니다...
암튼... 방갑슴다....
제가 아는 후배가 보면...
쓸데 없는거만 아는 구만 하겠군요...
아니더군요...
암튼...저랑 많은 부분에 공유가 갑니다...
암튼... 방갑슴다....
제가 아는 후배가 보면...
쓸데 없는거만 아는 구만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