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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마흔번째

[봉대리의 일기] 8/4 (금) 뷔 [피부장의 일기] 8/4 (금) 비 콸콸 SIDH’s Comment : 무슨 의도로 이렇게 텅텅 비워놨었는지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비가 하도 많이 와서...

2008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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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아홉번째

[봉대리의 일기] 8/3 (목) 오늘도 날씨 조타~ 오늘은 황대리가 출근했다. 걸어오는데 발이 지면에서 10센티는 족히 떠서 오더라. 쫘식 쫘식낳은게 그리도 좋은가. 아새끼 있는 사람들의 경험담에 따르면…....

2008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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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단순하면 되잖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은 영화 개봉전, 아니 제작에 들어간다고 할 때부터 정우성-이병헌-송강호라는 초호화출연진으로 이미 충분히 주목받고 있었더랬다. 만주를 배경으로 한 웨스턴 어쩌구는 솔직히 상관없다. 정우성-이병헌-송강호가 한꺼번에...

2008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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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복이

알고보니 어제가 중복이었더만. 중복 이름값을 하려고 그랬는지 어제 좀 덥긴 덥더라. 초복때는 사무실 사람들 우르르 몰려가서 삼계탕이랑 먹고 그랬는데 어제는 대충 돈 모아서(=사다리 타서) 비비큐치킨하고 수박...

2008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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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여덟번째

[봉대리의 일기] 8/2 (수) 날씨 조타 기어이… 아침에 황대리가 출근하지 못했다. 이 좌식이 연락도 없이 안나오냐고… 이젠 간이 부어서 배 밖으로 나온 모양이라고 피부장이 한바탕 굿판을...

2008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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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일곱번째

[봉대리의 일기] 7/31 (월) 맑음 사람 한명 나고 드는 게 사무실을 이렇게 황폐하게 만드나? 피부장이 돌아왔다. 주제에 뭘하고 돌아왔는지 까맣게 타갖구… 괜히 보기 싫은 그 미소는...

2008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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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몇 달 전, 극장에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예고편이 처음 나오는데 같은 음악이 세 번 반복되면서 (각각 주인공 설명할 때) 주구장창 흐르는 것이 영 귀에 박혀서 떠나질...

2008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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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7/28 (금) 흐림 내일부턴 또 태풍이 올라온다지…? 그거땜에 피부장 귀국이 좀 늦어지면 안될까…? 피부장없는 피같은 휴일(…은 아니지만, 정신적 휴일)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2008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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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7/26 (수) 날씨 모르겠는데… 창밖을 통 쳐다보질 않았더니 날씨가 어땠나 모르겠다. 그냥 뭐… 흐리지 않았을까? 흐린 가을하늘에에~ 편지를 써어~ 가을이 아니구나 참. 피부장 꼬라지를...

2008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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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리일기 백서른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7/25 (화) 날씨 그저 그럼… 피같은(?) 피부장 없는 나날이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오늘은 아예 에어컨 앞에서 진을 치고 있었다. 별루 덥지는 않았는데… 그저 피부장이 없는...

2008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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