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봉대리일기 백여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5/10 (수) 비 쭉쭉. 내일 또 노는 날이다. 이젠 조금 지겨워질라고 그러는군. 놀다 일하다 놀다 일하다 하며 이번 5월 초반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모양이다....

2008년 3월 23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다섯번째

[봉대리의 일기] 5/9 (화) 날씨 이상. 날씨도 흉흉한데 사무실에도 흉흉한 바람이 한바탕 불었다. 아침 회의에 피부장이 왕창 깨지고 왔다. 뭐 늘상 깨지는 게 일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2008년 3월 23일
Read more
5

[컴퓨터이야기] 내가 만난 컴맹들

화면보호기 비밀번호를 몰라서 열흘동안 컴퓨터를 쓰지 못하시고 그걸 “시스템문제”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분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기념으로, 내가 직접 겪어본 컴맹들 이야기나 할까 한다. 미리 강조해두지만 전부 실화다....

2008년 3월 20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네번째

[봉대리의 일기] 5/8 (월) 날씨 조코… 5월은 이래저래 돈만 쳐바르는 날인가보다. 다행히 나야 어린이날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지만… (작년에 이민간 형님 내외가 아직 한국에 계셨다면… 조카들에게...

2008년 3월 16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세번째

[봉대리의 일기] 5/4 (목) 흐렸다가 맑음 다행히 어린이날 출근하라는 말도 안되는 소문은 사실무근으로 판명되었다. 사실 무근인지 여론이 들끓으니 대충 집어넣은 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하여튼....

2008년 3월 16일
Read more
2

정체불명의 택배

며칠전, 난데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사전정보도 없이, 정체불명의 택배 하나가 사무실에 떡 도착했다. 받는 곳 이름도 틀려서 “미슈”. (우리회사 이름은 “리슈”다. 발음이 힘들어서 바꿔버릴까 고민중) 보낸...

2008년 3월 14일
Read more
0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건데 심심해서 한번 해봤음. 별로 오래걸리지도 않는군. (가만 보면 나도 은근히 이런 성격테스트류 좋아한다) 그런데 별로 맞는 것 같지는 않다.

2008년 3월 14일
Read more
0

내셔널 지오그래픽 직소퍼즐

며칠전 우연히 알게 되어 아주 요즘 푹 빠져버린 퍼즐 사이트 하나 소개하자. (우리 세대야 보통 퍼즐이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직소퍼즐이라고 해줘야된다는…) 엄밀히 말하면 퍼즐 사이트는 아니고 유명한...

2008년 3월 12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두번째

[봉대리의 일기] 5/3 (수) 맑음 이번 주는 마치 3일만 근무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월요일 노동절이라고 놀아… 금요일 어린이날이라고 놀아… 토요일이야 어영부영 그렇게 지나가버릴테니… 허허 참으로...

2008년 3월 9일
Read more
0

봉대리일기 백한번째

[봉대리의 일기 백한번째 특집] 피부장의 20문 20답 1. 이름은? 피칠갑. 2. 이름이 특이한데 누가 지어준 이름인가? 할아버지 칠순 생일에 낳았다고 할아버지가 지었다. 참고로 할아버지는 일자무식에 가까운...

2008년 3월 9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