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SIDH 가족의 제주여행 – 셋째날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여행 셋째날. 오늘은 돌아다닐 곳도 많고 할 일도 많은 편이라 알람도 울리기 전에 괜히 눈이 일찍 떠졌음. 그래봤자 아침식사 전복죽이 나오는 시간은...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여행 셋째날. 오늘은 돌아다닐 곳도 많고 할 일도 많은 편이라 알람도 울리기 전에 괜히 눈이 일찍 떠졌음. 그래봤자 아침식사 전복죽이 나오는 시간은...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여행 둘째날. 원래 어제까지 3시간에 걸쳐 여행기를 거의 다 써놨는데 저장 실수로 한 순간에 날려먹는 바람에 다시 그만한 분량을 쓸 엄두+의욕이 나질...
원래 여름이라고 휴가 떠나고 그런 거 즐기는 성격 아닌데 묘하게 결혼하고서 첫번째 여름휴가 때는 마누라가 임신을 막 한 상태였고 두번째 여름휴가 때는 소윤이가 교정 백일을 막...
1990년대 이후 것만 100편 선정해서 “모던 클래식”이라는군요. 근데 어째 All-Time때보다 본 영화가 더 없는 듯;;; 아무래도 제가 오래된 영화를 좋아하거나, 어렸을 때 주말의 명화를 통해 본...
2009년쯤에 선정한 거 같은데 최근에 블로그 돌아다니다 본 거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요거는 All-Time이고 1990년대 이후것만 (그러니까 최근 20년만) 선정한 리스트가 따로 있는데 쓰다보니 질려서 그건 다음에...
역시 100일만에 올리는 소윤이 갤러리. 이른둥이답게(?) 말이 늦지만 눈빛만큼은 여느 아이 못지않은, 아니 가끔은 이 자식이 속에 능구렁이라도 앉아있는 거 아닌가 싶은, 그런 음흉한(?) 표정의 아기로...
작년에 마누라가 인터넷이 되는 피쳐폰(스마트폰의 반대말. 그러니까 그냥 일반폰.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없던 말)으로 바꾸고 올해 초에 내가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해보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무려 100일만에 올리는 소윤이 사진/동영상. 태어난 지 어느새 500일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짝짜꿍/도리도리/젬젬 이런 거 전혀 관심없고 출퇴근하는 아빠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웃기만 잘함. 태어나서 처음 머리...
인어공주가 바다에 몸 던져 물거품 됐다고? (중앙일보) 기사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조금 찜찜한 기분이 들어 글을 써보는데… 내가 어렸을 때 읽었던 계림문고판, 계몽사판, 금성출판사판(참, 쓸데없이 많이도 읽었다)...